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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녹색문명공부모임 – 『그리드』 3

2022년 11월 12일 3:00 오후 – 5:00 오후 KST

그레천 바크 지음; 김선교, 전현우, 최준영 옮김 (2016/2021). 『그리드 : 기후 위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동아시아.
Bakke, Gretchen. (2016). The Grid: The Fraying Wires Between Americans and Our Energy Future. Bloomsbury USA.

9월부터 그레천 바크의 『그리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 전력망의 역사와 여러 가지 주요 사건을 통해서 전력망의 중요성과 20세기 전력망의 특징, 취약점, 그리고 에너지 전환이라는 문명사적 과제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말하는 책이라 배우고 생각할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9월 녹색문명공부모임에서는 황승미 님의 요약 기사를 참고하여 그레천 바크의 『그리드』 서문과 2장, 그리고 3장과 옮긴이 해제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월 모임에서는 이지연님께서 4장과 5장에 실린 미국 전력망의 위기와 변화, 그리고 실패에 대해 요약 정리를 해주셨고, 최우석이 6장의 스마트 그리드에 대해 정리를 해서 발표하였습니다.

11월 모임에서는 6장과 연결되는 7장의 마이크로그리드 이야기, 8장의 에너지 저장 문제를 더 살펴보고, 1장과 9장 이야기를 한 데 묶어 21세기 재생가능에너지 기반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력망의 과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아울러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 전력망이 그렇다면 유럽은 어떻고 또 우리는 어떤가 하는 의문이 계속 드는데 인터넷 백과사전과 신문, 그리고 논문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 전력망의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해서도 조금씩 찾아와서 논의 때 보태주시면 십시일반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11월 모임 요약·발표

  • 때 :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 5시
  • 곳 : 녹색문명공부모임 Zoom 공부방 (https://snu-ac-kr.zoom.us/j/99993662355)
  • 주제 : 21세기 에너지전환을 향한 전력망의 과제
  • 최우석 : 『그리드』, 7장, 8장 + 1장, 9장
    • 변화의 방향, 스마트그리드와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저장
      • 7장 두 폭풍 이야기
      • 8장 성배를 찾아서
    • 21세기 전력망의 과제
      • 1장 바람이 불어오는 길목 앞에서
      • 9장 시대정신

9월 모임에서 다룬 부분은 아래의 녹색아카데미 기사글에 잘 요약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그리드』 – (1) 그리드란 무엇인가 & 그리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그리드』 – (2) 인설의 법칙과 그 종말 & 한국의 그리드

9월 모임과 10월 모임 때의 발표 자료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레천 바크 <그리드> 서문/2-3장/헤제 미국 초기 그리드, 인설의 법칙, 한국의 그리드 PDF 파일
  • 그레천 바크 <그리드> 4장과 5장 미국 그리드의 위기와 실패 부분 발표 자료 PDF 파일
  • 그레천 바크 <그리드> 6장 스마트 그리드 부분 발표 자료 PDF 파일

그럼, 11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다들 우리나라나 유럽 등지의 전력망에 대한 기사 하나 이상씩은 검색해서 읽고 오기예요~.

장소 : 온라인상의 Zoom 회의실 (999 9366 2355)
링크 : https://snu-ac-kr.zoom.us/j/99993662355
비밀번호 : 우주의 나이 ***억 년에 0을 다섯 개 더한 여덟 자리 숫자. (***00000)
참석 : 위의 Zoom 회의실로 당일 시간 맞춰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없이 당일 참석 가능, 참가비 없음)
준비물 : 질문이나 토론거리 1~2개, 혹은 책꼽문(책에서 꼽은 문장, 문단) 2~3개.

참고할만한 서평 또는 책소개

  • “모든 전력의 연결망 ‘그리드’가 위험하다”. <경향신문> 2021년 6월 25일자 책소개 기사.
  • “전력인프라를 재발명하라”. <한겨레신문> 2021년 7월 23일자 책소개 기사.
  • “‘화석 연료 콘센트’에 안 맞는 ‘그린 전기 플러그'”. <서울경제>. 2021년 6월 24일자 책소개 기사.

참고할만한 책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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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파동은 무언가의 시공간적 궤적을 말하는 게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짧은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특정 시간(시각)에 특정 위치에 놓이며, 그럼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보면 모종의 '궤적'을 이루는 것은 언제나 질점(point mass) 내지 입자입니다. 파동은 언제나 시간과 공간에 퍼져 있습니다. 파동을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파동은 근본적으로 '모여 있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파동을 교묘하게 여러 개 모아서 만든 파동다발(波束, wave packet)이 마치 입자처럼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퍼져나간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파동다발을 입자와 같은 것으로 말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그런데 파동은 결국 진동수와 파장으로 서술되는 것이라서 진동수와 파장의 추상화된 공간(흔히 운동량 공간이라 부릅니다)을 시간-공간에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 즉 $(t, x)$ 대신 $(\omega, k)$를 쓰면, 이번에는 특정의 파동 하나가 $(\omega, k)$의 '공간'에서 한 점을 차지합니다. 즉 모여 있습니다. 여러 개의 파동이 있다면 이 '운동량 공간'에서 여러 개의 점으로 나타납니다. 대신 '운동량 공간'의 한 점을 우리에게 친숙한 보통의 시간-공간에서 보면 퍼져 있습니다. 그러면 '운동량 공간'에서 퍼져 있는 것은 보통의 시간-공간에서 특정 점에 모여 있는 것으로 나타날까요? 맞습니다. 그렇게 나타납니다. 이것이 <앙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51-165쪽에 있는 내용의 핵심입니다. [추가: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에서는 위치와 운동량의 이중공간뿐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의 이중공간도 함께 고려합니다. 시간과 위치가 4차원을 이루는 것처럼, 에너지와 운동량의 이중공간도 4차원을 이룹니다.]
15:25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9쪽에 언급된 "추가적 관측을 겹실틈 바로 뒤에서가 아니라 식별 스크린 바로 앞에서 수행하는 실험"을 더 정교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에는 이미 기존의 겹실틈 실험 특히 위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에서 어느 정도는 이미 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험의 에너지 규모를 조절하여 방출되는 전자가 하나씩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라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전자의 위치를 관측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아이디어를 적용한다면, 실제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아주 약하게 전자의 위치를 관측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한 그림은 Bach et al. (2013) 실험의 보충자료에 있는 실험세팅입니다.
2025.05.15
"겹실틈 실험의 실제 실험과 올바른 해석"(https://bit.ly/3ZeRBNv)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의 실험은 겹실틈을 만든 뒤 가림막을 만들어 이동시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두 실틈에 대해 (1) 둘 다 닫힌 경우 (2) 첫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3) 두 실틈 모두 열린 경우 (4) 두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5) 다시 두 실틈 모두 닫힌 경우에 차례로 스크린에 찍히는 점들의 분포를 보여줍니다. Bach, R. et al. (2013) Controlled double-slit electron diffraction. https://iopscience.iop.org/article/10.1088/1367-2630/15/3/033018 "In 1965, Richard Feynman presented a thought experiment to show these features. Here we demonstrate the full realization of his famous thought experiment. By placing a movable mask in front of a double-slit to control the transmission through the individual slits, probability distributions for single- and double-slit arrangements were observed. Also, by recording single electron detection events diffracting through a double-slit, a diffraction pattern was built up from individual events." 리처드 파인만이 1965년에 이 이야기를 할 때만 해도 그냥 사고실험이었지만, 이제는 직접 실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실험도 발표된 지 벌써 12년이 지났습니다.
2025.05.15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최근 정비에 들어가서 짬짬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파일들을 덜어내고 있어요. 여유를 좀 확보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해볼께요. 참, 당분간 게시판 글에 첨부되었던 파일과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 작업을 하면서 일부 파일들을 옮겨두어서 그런 건데요, 소실된 것 아니고 잠시 옮겨두어서 그런 거니 당분간의 의도된 에러라는 점 양해해주세요~.
2025.05.13
^^;; 꼭 필요한 문서는 첨부하셔야지요. 책 원문 파일은 용량이 커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링크를 달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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