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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녹색문명공부모임 – 찬미받으소서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2021년 10월 9일 3:00 오후 – 5:00 오후 KST

프란치스코 교황 (2015/2020). <찬미받으소서> 개정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 (2015/2020). <찬미받으소서> 개정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ebook)

녹색문명공부모임은 올해 기후위기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모임에서는 기후위기에 관한 중요 문서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지난 2015년에 발표된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는 <IPCC 제5차보고서>나 2015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 합의문인 <파리 협정>과 비슷한 시기에 발표되어 이들 문서와 자주 비교되는 글입니다. IPCC 보고서나 파리 협정문은 과학 용어와 외교 용어들 중심으로 쓰여져서 꽤나 이해하기 어렵고 마음을 움직이기 어려운 반면 <찬미받으소서>는 같은 현상을 문학적이고 철학적으로 쉽게 풀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라고 평가된다고 합니다. (아미타브 고시의 책 <대혼란의 시대>에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녹색아카데미 웹진 기사 “아미타브 고시 『대혼란의 시대』 – 정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고, <탄소 사회의 종말>에서 보았듯이 사회학적 상상력을 동원해 이해하고 돌파하는 것도 중요할텐데, <찬미받으소서>에서는 이와 달리 철학적인 통찰과 문학적인 서술, 그리고 구도적인 자세와 행동 등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10월 모임은 따로 요약 발제는 하지 않고 <찬미받으소서>를 읽은 소감과 질문 등을 내놓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읽은 소감이나 이야기거리를 한 쪽 이내로 정리해 와서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써오지 않으셔도 말씀 거리만 생각해 오셔도 되겠고요.

녹색문명공부모임 식구들 말고도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미리 greenacademy.kr@gmail.com 이메일 주소로 말씀을 주시면 이메일로 회의실의 비밀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시 :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 5시반
장소 : 온라인상의 Zoom 회의실 (999 9366 2355)
링크 :  https://snu-ac-kr.zoom.us/j/99993662355
비밀번호 : 우주의 나이 ***억 년에 0을 다섯 개 더한 여덟 자리 숫자. (***00000)
참석 : 위의 Zoom 회의실로 당일 시간 맞춰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없이 당일 참석 가능, 참가비 없음)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원문 볼 수 있는 곳

  •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개정판 한글원문 e-book 링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214561
  •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영어원문과 기타 여러나라 언어 전문 링크 (바티칸)
    • https://www.vatican.va/content/francesco/en/encyclicals/documents/papa-francesco_20150524_enciclica-laudato-si.html
  • 프란치스코 교황 (2015/2020). <찬미받으소서> 개정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책 구매 링크 (인터넷 서점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169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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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최근 정비에 들어가서 짬짬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파일들을 덜어내고 있어요. 여유를 좀 확보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해볼께요. 참, 당분간 게시판 글에 첨부되었던 파일과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 작업을 하면서 일부 파일들을 옮겨두어서 그런 건데요, 소실된 것 아니고 잠시 옮겨두어서 그런 거니 당분간의 의도된 에러라는 점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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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필요한 문서는 첨부하셔야지요. 책 원문 파일은 용량이 커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링크를 달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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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라디오, TV 등에 사용되는 전자기파는 매질이 없어도 존재하는 파동입니다. 파동이 항상 '무엇인가'의 파동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무엇인가'를 파동의 매질이라 부릅니다. 매질이 없어도 파동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신기한 일입니다. 2015년에 처음 검출된 중력파도 매질 없이 존재하는 파동입니다. 빛의 파동도 매질 없이 존재합니다. 19세기에는 빛의 매질을 '에테르'라고 부르면서 당연한 것으로 여겼지만, 대략 1905년 아인슈타인의 논문 이후로는 빛의 매질로 여겨졌던 '에테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류의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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