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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녹색문명공부모임 – 폴 호컨,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1)

2022년 5월 14일 3:00 오후 – 5:00 오후 KST

폴 호컨 지음, 박우정 옮김 (2022).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 재생의 시대를 위하여』. 글항아리사이언스.
Paul Hawken (2021). Regeneration: Ending the Climate Crisis in One Generation. Penguin Books.

2022년 5월 녹색문명공부모임에서는 오랜만에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번역되어 나온 폴 호컨의 책입니다.

우리 모임은 기후위기에 대해 큰 관심과 깊은 우려를 갖고 있지만 아직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점에 대해서는 막막한 게 사실입니다. 폴 호컨은 여기에 대해 밝은 눈을 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서문에 해당하는 글 중에는 이런 말들이 있네요.

이 책의 목적은 기후위기를 한 세대 안에 끝내는 것이다. … 위기에 관해 가장 흔한 질문은 “내가 뭘 해야 할까요?”다. 어떻게 한 사람이나 단체가 최단기간에 기후 비상사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뭘 해야 할지 모르거나 자신들이 하는 일로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 생각은 다르다.
… 우리의 관심사는 단순하다. 현재 세계 대부분의 사람이 참여하지 않는 탓에 인류 대다수를 참여시킬 방법이 필요하다. 되살리기는 기후변화와 맞붙거나 싸우거나 완화시키는 방법들에 비해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다. …
우리는 ‘행동+연결’이라는 장으로 책을 마무리할 것이다. … 이 책에서 설명된 모든 해결책은 실행할 수 있고 현실성 있다. 그리고 한 가지를 요구한다. 바로 광범위한 참여다. …

폴 호컨(2022). pp.26-27

기후위기의 실상과 예측되는 바를 잘 아는 것 못지 않게 나 한 사람으로부터 인류 전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층위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하는 점에 대해서도 밝은 눈을 가져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여러 대안과 해결책들을 살펴보아야 하겠는데 먼저 최근에 출간된 폴 호컨의 책과 그가 제안하는 ‘되살림 운동(regeneration movement)’을 위한 웹사이트를 살펴보려 합니다.

  • 폴 호컨 지음, 박우정 옮김 (2022).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 재생의 시대를 위하여』. 글항아리사이언스.
    • Paul Hawken (2021). Regeneration: Ending the Climate Crisis in One Generation. Penguin Books.
  • ‘되살림’ (Regeneration) 웹사이트 https://regeneration.org

책이 두껍고 다루고 있는 주제들도 많아서 두 번 혹은 세 번 정도에 걸쳐서 읽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이 큰 주제별로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평소 관심갖고 있던 분야를 하나 내지 두 개 정도 택해서 요약정리를 맡아주시면 이것만 모아봐도 얼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십시일반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녹색문명공부모임 게시판에 책의 내용과 해당하는 웹사이트 페이지를 표로 정리하여 올려두었습니다. 이 표를 참고해서 요약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누가 어느 장을 요약정리하여 발제할지 정하지 않았는데 아래의 게시글에 댓글로 뜻을 말씀해주세요. 말씀 주신 것 모아서 5월 모임에 어느 어느 장 이야기를 할지 정해보겠습니다.

  • 폴 호컨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책의 내용과 웹사이트의 관련 페이지

책의 한 장씩, 그리고 ‘되살림’ 웹사이트의 관련 페이지들을 맡아서 요약정리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렸더니 앞 다투어 맡아주셨네요. 5월 모임에서는 아래와 같이 1장부터 5장까지의 내용 발표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아마 한 장 한 장씩 요약정리 발표 듣고 이야기 나누고 하는 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죠?

요약 정리 및 발표

  1. 바다(해양) – 김*영
  2. 숲 – 신*규
  3. 야생화 – 김*미
  4. 땅 – 장*주
  5. 사람 – 김*정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1. 해양 Oceans (pp. 37-76)
해양보호구역 | 바다숲 조성 | 맹그로브 | 염습지 | 해초 | 아졸

2. 숲 Forests (pp.78-142)
숲을 자연 상태로 놔두기 | 북방림 | 열대림 | 신규 조림 | 이탄지 | 혼농임업 | 불 생태학 | 대나무 | 『오버스토리』의 퍼트리샤 웨스터퍼드 _리처드 파워스

3. 야생화 Wilding (pp.144-212)
영양 단계 연쇄반응 | 방목지 생태학 | 야생동물 회랑 | 야생화 _이저벨라 트리| 초원 | 꽃가루 매개자들의 재야생화 | 습지 | 비버 | 생물지역 | 야생의 존재들 _ 칼 사피나

4. 땅 Land (pp.214-267)
재생농업 | 경축순환농법 | 황폐화된 땅의 복원 | 퇴비 | 지렁이 양식 | 레인메이커 | 바이오차 | 개개비의 울음소리 _찰스 매시

5. 사람 People (pp.269-350)
자생 | 힌두 오우마루 이브라힘 | 아홉 명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서한 _네몬테 넨퀴모 | 숲이 농장이다 _라일라 준 존스턴 | 여성과 식량 | 솔 파이어 농장 _리아 페니먼 | 깨끗한 조리용 가열 기구 | 여자아이들에 대한 교육 | 지구를 복원시키는 친절한 행동들 _메리 레이놀즈 | 정말로 포도밭을 짓밟는 사람은 
누구인가? 감사장 _미미 카스틸 | 자선단체들은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한다 _엘런 도시

6. 도시 The City (pp.352-402)
탄소중립 도시 | 건물 | 도시 농업 | 도시의 자연 | 도시에서의 이동성 | 15분 도시 | 탄소 건축

7. 식량 Food (pp.404-457)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기 | 모든 것을 먹기 | 현지화 | 탈상품화 | 곤충의 멸종 | 먹을 수 있는 나무들 | 우리가 날씨다 _조너선 사프란 포어

8. 에너지 Energy (pp.459-510)
풍력 | 태양에너지 | 전기자동차 | 지열 | 모든 것을 전기화하기 | 에너지 저장 | 마이크로그리드

9. 산업 Industry (pp.512-590)
빅 푸드 | 의료 산업 | 금융 산업 | 군수산업 | 정치 산업 | 의류 산업 | 플라스틱 산업 | 빈곤 사업 | 오프셋에서 온셋으로

10. 행동+연결 Action + Connection (pp.592-606)

장소 : 온라인상의 Zoom 회의실 (999 9366 2355)
링크 : https://snu-ac-kr.zoom.us/j/99993662355
비밀번호 : 우주의 나이 ***억 년에 0을 다섯 개 더한 여덟 자리 숫자. (***00000)
참석 : 위의 Zoom 회의실로 당일 시간 맞춰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없이 당일 참석 가능, 참가비 없음)
준비물 : 질문이나 토론거리 1~2개, 혹은 책꼽문(책에서 꼽은 문장, 문단)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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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파동은 무언가의 시공간적 궤적을 말하는 게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짧은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특정 시간(시각)에 특정 위치에 놓이며, 그럼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보면 모종의 '궤적'을 이루는 것은 언제나 질점(point mass) 내지 입자입니다. 파동은 언제나 시간과 공간에 퍼져 있습니다. 파동을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파동은 근본적으로 '모여 있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파동을 교묘하게 여러 개 모아서 만든 파동다발(波束, wave packet)이 마치 입자처럼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퍼져나간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파동다발을 입자와 같은 것으로 말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그런데 파동은 결국 진동수와 파장으로 서술되는 것이라서 진동수와 파장의 추상화된 공간(흔히 운동량 공간이라 부릅니다)을 시간-공간에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 즉 $(t, x)$ 대신 $(\omega, k)$를 쓰면, 이번에는 특정의 파동 하나가 $(\omega, k)$의 '공간'에서 한 점을 차지합니다. 즉 모여 있습니다. 여러 개의 파동이 있다면 이 '운동량 공간'에서 여러 개의 점으로 나타납니다. 대신 '운동량 공간'의 한 점을 우리에게 친숙한 보통의 시간-공간에서 보면 퍼져 있습니다. 그러면 '운동량 공간'에서 퍼져 있는 것은 보통의 시간-공간에서 특정 점에 모여 있는 것으로 나타날까요? 맞습니다. 그렇게 나타납니다. 이것이 <앙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51-165쪽에 있는 내용의 핵심입니다. [추가: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에서는 위치와 운동량의 이중공간뿐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의 이중공간도 함께 고려합니다. 시간과 위치가 4차원을 이루는 것처럼, 에너지와 운동량의 이중공간도 4차원을 이룹니다.]
15:25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9쪽에 언급된 "추가적 관측을 겹실틈 바로 뒤에서가 아니라 식별 스크린 바로 앞에서 수행하는 실험"을 더 정교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에는 이미 기존의 겹실틈 실험 특히 위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에서 어느 정도는 이미 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험의 에너지 규모를 조절하여 방출되는 전자가 하나씩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라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전자의 위치를 관측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아이디어를 적용한다면, 실제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아주 약하게 전자의 위치를 관측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한 그림은 Bach et al. (2013) 실험의 보충자료에 있는 실험세팅입니다.
2025.05.15
"겹실틈 실험의 실제 실험과 올바른 해석"(https://bit.ly/3ZeRBNv)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의 실험은 겹실틈을 만든 뒤 가림막을 만들어 이동시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두 실틈에 대해 (1) 둘 다 닫힌 경우 (2) 첫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3) 두 실틈 모두 열린 경우 (4) 두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5) 다시 두 실틈 모두 닫힌 경우에 차례로 스크린에 찍히는 점들의 분포를 보여줍니다. Bach, R. et al. (2013) Controlled double-slit electron diffraction. https://iopscience.iop.org/article/10.1088/1367-2630/15/3/033018 "In 1965, Richard Feynman presented a thought experiment to show these features. Here we demonstrate the full realization of his famous thought experiment. By placing a movable mask in front of a double-slit to control the transmission through the individual slits, probability distributions for single- and double-slit arrangements were observed. Also, by recording single electron detection events diffracting through a double-slit, a diffraction pattern was built up from individual events." 리처드 파인만이 1965년에 이 이야기를 할 때만 해도 그냥 사고실험이었지만, 이제는 직접 실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실험도 발표된 지 벌써 12년이 지났습니다.
2025.05.15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최근 정비에 들어가서 짬짬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파일들을 덜어내고 있어요. 여유를 좀 확보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해볼께요. 참, 당분간 게시판 글에 첨부되었던 파일과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 작업을 하면서 일부 파일들을 옮겨두어서 그런 건데요, 소실된 것 아니고 잠시 옮겨두어서 그런 거니 당분간의 의도된 에러라는 점 양해해주세요~.
2025.05.13
^^;; 꼭 필요한 문서는 첨부하셔야지요. 책 원문 파일은 용량이 커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링크를 달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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