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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익의 새 자연철학 북심포지움 – 한국과학철학회 2022년 정기 학술대회 세션 2A
2022년 6월 29일 1:00 오후 – 6:00 오후 KST
2022년 한국과학철학회의 정기 학술대회에서는 우리 세미나에서 탐독하고 있는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에 대한 특별한 자리가 열립니다. “장회익의 새 자연철학”이라고 이름 붙인 ‘북심포지움’이 세션 중 하나로 마련되는데요, 이 세션이 시작되기 전 전체 행사에 장회익 선생님의 대표 강연도 있고, 북심포지움에서는 귀를 쫑긋 세울만한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라 새 자연철학 세미나 식구들께 소식을 공유합니다. 마침 학술대회 전체가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하니 학회의 양해를 구해서 참석 허락을 받으면 좋은 공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과학철학 2022년 정기 학술대회의 전체 일정은 링크된 페이지(https://philsci.or.kr/ksps2022/)를 참고하시고요, 이 자리에는 “장회익의 새 자연철학” 북심포지움 행사만 소개드립니다.
“장회익의 새 자연철학” (북심포지움) – 한국과학철학회 2022년 정기 학술대회
세션 1. 한국과학철학회 2022년 정기 학술대회 대표강연
- 2022년 6월 29일 (수) 13:10 – 14:40
- 과학철학에서 ‘온전한 앎’까지 – 장회익 (서울대)
세션 2A. 장회익의 새 자연철학
- 2022년 6월 29일 (수) 15:00 – 17:50
- 인식과 존재의 뫼비우스적 순환: 그 자연철학적 함의 – 이중원 (서울시립대)
- 생명과 정신에 대한 몇 가지 의견 – 이정우 (경희사이버대)
- 새 자연철학의 물리학적 함의 – 최무영 (서울대)
- ‘양자’의 비지칭성과 장회익의 온의식 – 정대현 (이화여대)
- 응답과 논평 – 장회익 (서울대)
참석하실 수 있는 방법은 개별적으로 한국과학철학회에 문의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비학회원에게 개방을 하는지 여부가 알려지면 그에 대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북심포지엄은 다소 테크니컬한 내용이 다루어질 것 같습니다. 장회익 선생님의 강연을 듣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