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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카데미

더 나은 앎으로 푸른 미래를 가꾸는 사람들의 공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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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철학세미나 온라인모임 29회 – ‘앎’과 동물의 의식에 대한 토론

2021년 7월 8일 8:30 오후 – 10:30 오후 KST

녹색아카데미에서는 격주 목요일마다 자연철학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고 있습니다.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를 읽고 든 생각과 질문을 발표자가 자유롭게 정하여 발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7일까지는 책의 1장부터 10장까지 발제, 토론하는 방식으로 세미나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림 출처 : https://www.inca1.com/blog/the-biggest-bubble-blower-in-the-sea

[자연철학세미나 온라인모임 29회]
일시 : 2021년 7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주제 1 : 동물의 의식에 대하여 (장*주님 간단 발표)
주제 2 : 자연철학 공부와 실천에 대하여 (김*진님 간단 발표)

(주제 3 : ‘선택’, 또는 ‘우연’은 어떻게 가능한가 (최*석님 발표))
참석 :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6월 30일 세미나에서는 자유의지와 의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장*주님께서 동물의 의식에 대해서도 토론해보고 싶었지만 이야기가 너무 넓게 번질까봐 이날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하셨죠. 그래서 7월 8일 세미나에서는 장*주님의 문제의식에 대해서 우선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동물들도 집단사냥을 할 때나 군집을 이루며 사회화되는 과정을 보면 개체의 수준을 넘어서는 의식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점들을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8장의 ‘나’에 대한 이야기나 9장의 ‘앎’에 대한 이야기에 비추어서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 장*주님께서 짤막하게 발표해 주신 뒤 토론을 이끌어 주실 것 같습니다.

또 지난 시간에 김*진님께서는 기후위기 앞에서 인류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지 않은 이 상황에서 자연철학 공부를 더 실천적인 방향으로 했으면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김*진님의 제안 발표를 듣고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아울러 시간이 남으면 최*석님의 이야기도 다루어 보겠습니다. 자연 세계에 대한 ‘예측가능한 앎’이 성립한다는 것은 달리 말해 자연 세계에 보편적인 변화의 원리에 따라 결정된다, 또는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을 전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정되어 있는 세계에서 인공선택이 되었건 자연선택이 되었건 어떻게 ‘선택’이 가능하고, 또 우연히 비평형 국소질서가 생겨났다가 유지되거나 우연히 자체촉매적 국소질서가 생겨난다거나 하는 ‘우연’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선택’이나 ‘우연’에 대한 이해 방식이 필요할텐데 여기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최*석님이 발표를 준비해보기로 한 바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7월 22일 30회 온라인모임에서 다루게 될 가능성이 크겠지만 시간이 남으면 이 이야기까지도 8일 세미나에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예상컨대 동물의 의식 이야기와 ‘앎’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될 듯 하니 지난 시간에 이어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8장과 9장을 읽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나‘에 관한 장회익 자연철학의 이해
    • 장회익. “사람도 소도 모두 잊다: 주체와 객체”.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제8장. pp.388-440. (2019, 추수밭)
    • [자연철학이야기 대담녹취 9-1] 제8장.주체와 객체 ⑴ (2020,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대담영상 9-1과 녹취록)
    • [자연철학이야기 대담녹취 9-2] 제8장.주체와 객체 ⑵ (2020,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대담영상 9-2와 녹취록)
    • [세미나녹취 2020.10.22] 주체와 객체 (1)
    • [세미나녹취 2020.11.5] 주체와 객체 (2) – 발제
    • [세미나녹취 2020.11.5] 주체와 객체 (3) – 토론
  • ‘앎’에 관한 장회익 자연철학의 이해
    • 장회익. “본원으로 돌아가다: 앎이란 무엇인가?”.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제9장. pp.442-489. (2019, 추수밭)
    • [자연철학이야기 대담녹취 10-1] 제9장.앎이란 무엇인가? (1) (2020,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대담영상 10-1과 녹취록)
    • [자연철학이야기 대담녹취 10-2] 제9장.앎이란 무엇인가? (2) (2020,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대담영상 10-2와 녹취록)
    • [세미나녹취 2020.11.19] 제9장.앎이란 무엇인가 (1)
    • [세미나녹취 2020.12.3.] 제9장.앎이란 무엇인가 (2)
    • [세미나녹취 2020.12.17.] 제9장.앎이란 무엇인가 (3)

세미나 공간 : 온라인 회의 앱 Zoom
– https://snu-ac-kr.zoom.us/j/91276414592
– Zoom 회의 ID: 912 7641 4592
– Zoom 회의 비밀 번호: 우주의 역사 ***억년에 숫자 0을 다섯 개 더한 여덟 자리 숫자 (***00000)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299쪽 마지막 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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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파동은 무언가의 시공간적 궤적을 말하는 게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짧은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특정 시간(시각)에 특정 위치에 놓이며, 그럼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보면 모종의 '궤적'을 이루는 것은 언제나 질점(point mass) 내지 입자입니다. 파동은 언제나 시간과 공간에 퍼져 있습니다. 파동을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파동은 근본적으로 '모여 있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파동을 교묘하게 여러 개 모아서 만든 파동다발(波束, wave packet)이 마치 입자처럼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퍼져나간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파동다발을 입자와 같은 것으로 말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그런데 파동은 결국 진동수와 파장으로 서술되는 것이라서 진동수와 파장의 추상화된 공간(흔히 운동량 공간이라 부릅니다)을 시간-공간에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 즉 $(t, x)$ 대신 $(\omega, k)$를 쓰면, 이번에는 특정의 파동 하나가 $(\omega, k)$의 '공간'에서 한 점을 차지합니다. 즉 모여 있습니다. 여러 개의 파동이 있다면 이 '운동량 공간'에서 여러 개의 점으로 나타납니다. 대신 '운동량 공간'의 한 점을 우리에게 친숙한 보통의 시간-공간에서 보면 퍼져 있습니다. 그러면 '운동량 공간'에서 퍼져 있는 것은 보통의 시간-공간에서 특정 점에 모여 있는 것으로 나타날까요? 맞습니다. 그렇게 나타납니다. 이것이 <앙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51-165쪽에 있는 내용의 핵심입니다. [추가: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에서는 위치와 운동량의 이중공간뿐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의 이중공간도 함께 고려합니다. 시간과 위치가 4차원을 이루는 것처럼, 에너지와 운동량의 이중공간도 4차원을 이룹니다.]
15:25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9쪽에 언급된 "추가적 관측을 겹실틈 바로 뒤에서가 아니라 식별 스크린 바로 앞에서 수행하는 실험"을 더 정교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에는 이미 기존의 겹실틈 실험 특히 위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에서 어느 정도는 이미 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험의 에너지 규모를 조절하여 방출되는 전자가 하나씩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라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전자의 위치를 관측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아이디어를 적용한다면, 실제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아주 약하게 전자의 위치를 관측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한 그림은 Bach et al. (2013) 실험의 보충자료에 있는 실험세팅입니다.
2025.05.15
"겹실틈 실험의 실제 실험과 올바른 해석"(https://bit.ly/3ZeRBNv)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의 실험은 겹실틈을 만든 뒤 가림막을 만들어 이동시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두 실틈에 대해 (1) 둘 다 닫힌 경우 (2) 첫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3) 두 실틈 모두 열린 경우 (4) 두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5) 다시 두 실틈 모두 닫힌 경우에 차례로 스크린에 찍히는 점들의 분포를 보여줍니다. Bach, R. et al. (2013) Controlled double-slit electron diffraction. https://iopscience.iop.org/article/10.1088/1367-2630/15/3/033018 "In 1965, Richard Feynman presented a thought experiment to show these features. Here we demonstrate the full realization of his famous thought experiment. By placing a movable mask in front of a double-slit to control the transmission through the individual slits, probability distributions for single- and double-slit arrangements were observed. Also, by recording single electron detection events diffracting through a double-slit, a diffraction pattern was built up from individual events." 리처드 파인만이 1965년에 이 이야기를 할 때만 해도 그냥 사고실험이었지만, 이제는 직접 실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실험도 발표된 지 벌써 12년이 지났습니다.
2025.05.15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최근 정비에 들어가서 짬짬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파일들을 덜어내고 있어요. 여유를 좀 확보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해볼께요. 참, 당분간 게시판 글에 첨부되었던 파일과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 작업을 하면서 일부 파일들을 옮겨두어서 그런 건데요, 소실된 것 아니고 잠시 옮겨두어서 그런 거니 당분간의 의도된 에러라는 점 양해해주세요~.
2025.05.13
^^;; 꼭 필요한 문서는 첨부하셔야지요. 책 원문 파일은 용량이 커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링크를 달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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