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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녹색문명공부모임 – BAU 2023과 몇몇 파시브하우스에서 배운 것

2023년 5월 11일 8:30 오후 – 10:30 오후 KST


5월 녹색문명공부모임 – 독일 건축자재 박람회 BAU 2023과 몇몇 파시브하우스에서 배운 것

  • 일시 :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 주제 : 독일 건축자재 박람회 BAU 2023과 몇몇 파시브하우스에서 배운 것
  • 발표 : 최우석 (무위기술연구소 / 녹색아카데미)

5월 녹색문명공부모임에서는 최우석님이 뮌헨의 건축자재 박람회 BAU 2023에 가서 보고 배운 바, 그리고 박람회 마치고 며칠 짬을 이용해서 방문했던 파시브하우스 몇 곳에서 보고 배운 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BAU는 규모와 질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건축자재 박람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박람회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사실상 4년만에 다시 열린 자리였습니다. 주요 전시장이 18개에 달할 만큼 규모가 커서 전시 기간 6일을 꼬박 들여도 전체를 다 보기 어려운데 이번에 최우석님은 사흘에 걸쳐서 전체 전시장을 다 돌아보고, 다시 사흘동안 자세히 볼 곳들을 더 꼼꼼하게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엿새를 돌아보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5월 모임에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AU 전시회가 끝난 뒤에는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룩의 파시브하우스 공동주택 단지 두 곳과 뮌헨의 파시브하우스 공동체 주택 한 곳을 방문해서 안팎을 두루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산맥 쪽으로 인스부룩이라는 도시와 티롤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곳에 ‘노이에 하이마트 티롤(Neue Heimat Tirol)’, 우리말로 옮기면 ‘티롤의 새 집’이라는 공공 주택 사업체가 있습니다. 인스부룩과 티롤의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 주택을 지어 임대 사업을 하는 것이 이 사회적 기업의 주된 일인데 194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 지역에 저렴하면서도 질 높은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운영하는 일을 줄곧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5유로 주거’이라는 구호 아래에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있을 정도로 낮은 임대료로 고품질 주거를 제공하는 것이 ‘티롤의 새 집’의 특징인데 바로 파시브하우스가 낮은 주거 비용으로 질 높은 주거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 ‘티롤의 새 집’의 여러 건축물 중 비교적 최근에 지은 파시브하우스 단지인 ‘인스부룩 캄파네(Innsbruck Campagne)‘와 파시브하우스 플러스 단지인 ‘럼 슈타인복알리(Rum Steinbockallee)‘ 두 곳을 방문하여 안팎으로 두루 살펴보았답니다. 또 뮌헨에서는 파시브하우스 건축가로 널리 알려진 게르노트 발렌틴(Gernot Vallentin)의 작품 중 여러모로 성공한 공동체 주택 ‘도시자연(StadtNatur)‘을 방문하여 그 곳의 주민이자 공동체를 꾸려 나가는 분 중 한 분의 안내를 받아 역시 안팎으로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이 세 곳 단지를 방문하면서 어떤 점을 배웠는지도 최우석님이 이번 목요일에 이야기를 해주실 겁니다.

4월에 이어 5월 녹색문명공부모임도 5월의 두 번째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엽니다. 온라인 모임의 특성상 토요일 낮보다는 평일 밤 시간이 더 좋지 않나 하는 의견이 있어서 실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이 불편하신 분께서는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11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 장소 : 온라인상의 Zoom 회의실 (999 9366 2355)
  • 링크 : https://snu-ac-kr.zoom.us/j/99993662355
  • 비밀번호 : 우주의 나이 ***억 년에 0을 다섯 개 더한 여덟 자리 숫자. (***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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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9쪽에 언급된 "추가적 관측을 겹실틈 바로 뒤에서가 아니라 식별 스크린 바로 앞에서 수행하는 실험"을 더 정교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에는 이미 기존의 겹실틈 실험 특히 위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에서 어느 정도는 이미 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험의 에너지 규모를 조절하여 방출되는 전자가 하나씩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라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전자의 위치를 관측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아이디어를 적용한다면, 실제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아주 약하게 전자의 위치를 관측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한 그림은 Bach et al. (2013) 실험의 보충자료에 있는 실험세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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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최근 정비에 들어가서 짬짬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파일들을 덜어내고 있어요. 여유를 좀 확보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해볼께요. 참, 당분간 게시판 글에 첨부되었던 파일과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 작업을 하면서 일부 파일들을 옮겨두어서 그런 건데요, 소실된 것 아니고 잠시 옮겨두어서 그런 거니 당분간의 의도된 에러라는 점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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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필요한 문서는 첨부하셔야지요. 책 원문 파일은 용량이 커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링크를 달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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