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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자연철학 세미나 몸풀기 모임 18-1회 – 통계역학 1 : 거시상태와 미시상태, 엔트로피 개념
2022년 5월 19일 8:30 오후 – 10:30 오후 KST
새 자연철학 세미나는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를 함께 읽고 그 요체를 이해하고 논의하기 위한 장입니다. 2019년 11월부터 2021년 9월초까지 공부했던 자연철학 세미나에 이어 2기 세미나인 새 자연철학 세미나는 2021년 9월 중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 연말까지 진행할 자세한 세미나 계획과 운영 방식은 새 자연철학 세미나 보완 계획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새 자연철학 세미나 몸풀기 모임 18-1회]
때 :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주제 : 통계역학 1 – 역사지평, 미시상태와 거시상태, 엔트로피와 열역학 제2법칙
주관 : 김재영
이 날 논의하는 자료들
-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제5장 “소를 길들이다 – 통계역학” [역사지평], [내용정리] 거시상태와 미시상태, 엔트로피와 열역학 제2법칙 (pp. 255-274)
- 장회익(2014). “제4장 열역학의 법칙과 자유에너지”.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 – 생명의 바른 모습, 물리학의 눈으로 보다⟫ (pp. 108-118). 한울 아카데미. [4장의 전반부]
- 대담영상 및 녹취록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6-1. 통계역학(1) : 엔트로피, 미시상태와 거시상태
- 대담영상 및 녹취록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6-5. 통계역학 Q&A(2) : ‘엔트로피는 에너지의 함수’에 대한 질문
참고자료
- 대담영상 및 녹취록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6-2. 통계역학(2) : 자유에너지와 거시상태 변화의 원리
- 대담영상 및 녹취록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6-3. 통계역학(3) : 통계역학의 활용
- 대담영상 및 녹취록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6-4. 통계역학 Q&A(1) : 에너지, 온도, 엔트로피, 자유에너지 등에 대한 질문
- 대담영상 <장회익의 자연철학 이야기> 6 통계역학 편의 강의 화면 자료
- (새 자연철학 세미나 참여하는 분 연락처에 이메일 등록된 분들만 보실 수 있게 링크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보실 수 없는 분들은 greenacademy.kr@gmail.com 으로 말씀주세요.)
참고할 수 있는 자연철학 세미나 게시판의 글들
- 자연철학 세미나 게시판 자연사랑님 글 “엔트로피는 내부에너지, 부피, 분자 수의 함수”
- 자연철학 세미나 게시판 자연사랑님 글 “열역학, 기체분자운동론, 통계역학의 짧은 소개”
- 자연철학 세미나 게시판 자연사랑님 글 “열, 일, 내부에너지, 온도, 엔트로피, 자유에너지”
- 자연철학 세미나 게시판 자연사랑님 글 “미시상태와 거시상태”
- 자연철학 세미나 게시판 자연사랑님 글 “열통계역학의 거시상태”
5월 12일 세미나부터 세 차례 계획으로 통계역학에 대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통계역학에 대한 논의는 김정구 교수님께서 이끌어주실 예정입니다. 새 자연철학 세미나 보완 계획은 첫 시간에 통계역학의 상태 규정과 이의 기반이 되는 엔트로피 개념에 대해 논의를 하고, 두 번째 시간에는 통계역학의 변화의 원리와 이의 기반이 되는 자유에너지 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세 번째 시간에 [해설 및 성찰] 부분과 부록의 [제5장 보충 설명]에 소개되는 ‘일반화된 자유에너지 이론’을 하나의 사례로 통계역학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순으로 짜여 있습니다. 새 자연철학 세미나 몸풀기 모임은 새 자연철학 세미나를 한 주씩 뒤에서 따라가면서 본 세미나 모임을 되짚어 가는 식으로 공부해 가시죠.
모임 공간 : 온라인 Zoom 모임공간
– https://snu-ac-kr.zoom.us/j/91276414592
– Zoom 회의 ID: 912 7641 4592
– Zoom 회의 비밀 번호: 우주의 역사 ***억년에 숫자 0을 다섯 개 더한 여덟 자리 숫자 (***00000)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299쪽 마지막 줄 참조)
공지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이라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5월 19일 보조세미나에서는 <역사 지평>을 굳이 반복할 필요 없이 바로 263쪽의 <내용정리>부터 읽는 것이 더 좋으리라고 판단됩니다. 진도가 빠르면, 내용이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274쪽에서 멈출 필요 없이 더 읽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285-291쪽의 <해설 및 성찰>은 보조 세미나에서 다룰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본 세미나에서도 깊이 다루어지기 어려운 면이 있어서 보조세미나에서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다행히 모임 전에 책을 미리 읽어오시지는 않는 것 같아서 정확히 어디에서 강독을 시작할지는 모임 시작할 때 확정해도 되겠습니다.
헌데 몸풀기 모임에서마저 5장의 <해설과 성찰>을 안 보면 그 뒤에 달리 기회는 없을텐데 좀 아쉬울 것 같은데요? 부록까지 보지는 못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