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보편중력 법칙을 활용해 행성의 운동에 관한 케플러의 세 가지 법칙을 도출해 보는 것도 매우 유익한 지적 경험이 된다."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125쪽)

여기 올려주신 것은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 113-120쪽에 있는 고전역학의 적용 예입니다. 이 예들은 간단한 상황을 설정하여 개념적 이해를 얻기 위한 말 그대로 예제입니다.

실제 뉴턴이 왜 유명세를 얻게 되었나 느낌을 갖기 위해 케플러의 세 법칙을 뉴턴이 어떻게 증명했는가 하는 것을 더 살펴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나아가 지금의 물리학에서는 그 유도과정이 어떤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케플러의 법칙과 뉴턴의 증명"
(https://greenacademy.re.kr/자연철학-세미나?mod=document&uid=505)

"케플러 문제의 간단한 풀이"
(https://greenacademy.re.kr/자연철학-세미나?pageid=33&mod=document&uid=507)

물체를 비스듬히 던지면 그 궤적이 소위 '포물선 모양'이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 성취였습니다. 상세한 것은 "천원지방, 갈릴레오, 뉴턴, 여헌 장현광"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https://greenacademy.re.kr/자연철학-세미나?mod=document&uid=24)

세미나 중에 소개한 BBC 다큐멘터리의 클립 하나가 유용합니다.

Brian Cox visits the world's biggest vacuum | Human Universe - BBC

5부작으로 이루어진 문명과 수학 전체를 다 볼 수 있는데, 그 중 4부가 "움직이는 세계 미적분"입니다. 데카르트의 생가도 가 볼 수 있고, 라이프니츠, 뉴턴, 베르누이의 일화도 볼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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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만든 "문명과 수학" 중에 나오는 미적분학 이야기가 시청할만합니다.

뉴턴 vs 라이프니치의 미적분 이야기 | 문명과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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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파일이 커서 그런 건지 파일을 보기가 어렵네요. 나중에 데스크톱에서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