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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자연철학 세미나

수소원자에 적용된 슈뢰딩거 방정식 (보충자료)

자료
양자역학
작성자
자연사랑
작성일
2023-06-16 17:53
조회
3047

수소원자의 오비탈이 흥미롭습니다. 이것을 알아내는 것이 바로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209-216쪽의 "수소원자에 적용된 슈뢰딩거 방정식"입니다.


[그림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Atomic_orbital ]

위 위키피디어 Atomic orbital 해설에 이해에 편리한 동영상과 그림이 풍성합니다.

이전에 올린 글 "빛띠 공식과 양자역학의 계산"에서 1913년 덴마크의 닐스 보어가 원자 모형을 제안하고 그 뒤 독일의 아르놀트 조머펠트가 보어의 이론을 확장하여 보어-조머펠트 이론이 만들어진 내력을 소개했습니다.

수소원자의 모형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분광선(빛띠)의 측정입니다.



[그림 출처: wikimedia]

19세기초부터 프라운호퍼가 프리즘을 통해 나뉘어 나온(즉 분광(分光)된) 무지개 빛에 검은 선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스웨덴의 물리학자 안데르스 옹스트룀(Anders Jonas Ångström 1814-1874)은 수소 분광선들의 파장을 정밀하게 측정했습니다.

1862년에 출간된 "Recherches sur le spectre solaire (태양 분광선의 연구)"에는 매우 정밀한 분광선(빛띠)의 데이터가 실려 있습니다. 이 분광선을 설명하고 계산하고 예측하는 것이 이후 원자물리학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 올린 "슈뢰딩거의 파동역학"에 1926년에 나온 슈뢰딩거의 논문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 글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과학동아>에 실은 글인데 내용에서 조금 부정확한 것이 있습니다. 슈뢰딩거가 논문에서 먼저 풀이를 발표한 문제는 조화진동의 문제가 아니라 수소원자의 문제였습니다.

이에 대해 "슈뢰딩거의 조화진동 문제 풀이"에서 더 정확한 것을 다루었습니다.

이 글들에는 실제로 슈뢰딩거 방정식을 수소원자에 적용하여 구해낸 풀이를 다루지 않았습니다.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216-219쪽에 서술된 내용의 조금 더 보충한 글이 "볼츠만 인수, 바닥상태와 들뜬 상태"입니다.

"양자역학이 담긴 논문들"에는 1926년 당시의 역사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수소원자에 슈뢰딩거 방정식을 어떻게 적용하는가 아래 강의가 아주 친절하고 정확하고 또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209-216쪽의 내용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The hydrogen atom

Professor M doe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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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

  • 자연사랑 자연사랑
    2023-06-16 18:01

    수소원자에 적용된 슈뢰딩거 방정식 강의
    youtube: lndTguV0u1g
    The hydrogen atom (Professor M does Science)


  • 자연사랑 자연사랑
    2023-06-16 18:27

    아래 영상이 수소원자의 모형을 잘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youtube: ZpJFJd0Zg-c
    atoms, orbitals and periodic table (La Physique Autrement)


  • 자연사랑 자연사랑
    2023-06-19 17:19

    수소 원자의 오비탈을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사이트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falstad.com/qmatom/


  • 자연사랑 자연사랑
    2023-06-22 21:38

    초급 수준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 텍스트가 "The Schrödinger Wave Equation for the Hydrogen Atom"에 있습니다.


« 조화진동과 연산자 방법
디랙과 프와송 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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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9쪽에 언급된 "추가적 관측을 겹실틈 바로 뒤에서가 아니라 식별 스크린 바로 앞에서 수행하는 실험"을 더 정교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에는 이미 기존의 겹실틈 실험 특히 위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에서 어느 정도는 이미 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험의 에너지 규모를 조절하여 방출되는 전자가 하나씩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라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전자의 위치를 관측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아이디어를 적용한다면, 실제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아주 약하게 전자의 위치를 관측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한 그림은 Bach et al. (2013) 실험의 보충자료에 있는 실험세팅입니다.
15:55
N "겹실틈 실험의 실제 실험과 올바른 해석"(https://bit.ly/3ZeRBNv)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의 실험은 겹실틈을 만든 뒤 가림막을 만들어 이동시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두 실틈에 대해 (1) 둘 다 닫힌 경우 (2) 첫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3) 두 실틈 모두 열린 경우 (4) 두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5) 다시 두 실틈 모두 닫힌 경우에 차례로 스크린에 찍히는 점들의 분포를 보여줍니다. Bach, R. et al. (2013) Controlled double-slit electron diffraction. https://iopscience.iop.org/article/10.1088/1367-2630/15/3/033018 "In 1965, Richard Feynman presented a thought experiment to show these features. Here we demonstrate the full realization of his famous thought experiment. By placing a movable mask in front of a double-slit to control the transmission through the individual slits, probability distributions for single- and double-slit arrangements were observed. Also, by recording single electron detection events diffracting through a double-slit, a diffraction pattern was built up from individual events." 리처드 파인만이 1965년에 이 이야기를 할 때만 해도 그냥 사고실험이었지만, 이제는 직접 실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실험도 발표된 지 벌써 12년이 지났습니다.
15:27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최근 정비에 들어가서 짬짬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파일들을 덜어내고 있어요. 여유를 좀 확보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해볼께요. 참, 당분간 게시판 글에 첨부되었던 파일과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 작업을 하면서 일부 파일들을 옮겨두어서 그런 건데요, 소실된 것 아니고 잠시 옮겨두어서 그런 거니 당분간의 의도된 에러라는 점 양해해주세요~.
2025.05.13
^^;; 꼭 필요한 문서는 첨부하셔야지요. 책 원문 파일은 용량이 커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링크를 달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2025.05.12
전화, 라디오, TV 등에 사용되는 전자기파는 매질이 없어도 존재하는 파동입니다. 파동이 항상 '무엇인가'의 파동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무엇인가'를 파동의 매질이라 부릅니다. 매질이 없어도 파동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신기한 일입니다. 2015년에 처음 검출된 중력파도 매질 없이 존재하는 파동입니다. 빛의 파동도 매질 없이 존재합니다. 19세기에는 빛의 매질을 '에테르'라고 부르면서 당연한 것으로 여겼지만, 대략 1905년 아인슈타인의 논문 이후로는 빛의 매질로 여겨졌던 '에테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류의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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