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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카데미

더 나은 앎으로 푸른 미래를 가꾸는 사람들의 공부모임

새 자연철학 세미나

8월 5일 세미나 발표 서평글과 특수상대성이론 설명 방식의 차이점 그림

작성자
시인처럼
작성일
2021-08-06 10:41
조회
2087

8월 5일 자연철학세미나에서는 김*우 선생님께서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를 읽고 저자와 학생의 대화형식으로 내용을 간추린 서평글을 발표해주셔서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작성 중인 글이어서 부분부분 비워놓은 대목들이 있습니다만 김*우 선생님께서 이 책을 어떻게 읽으셨고, 어떤 질문을 갖게 되었는지를 엿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미완성의 글입니다만 참고를 위해서 김*우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서 게시판에 올려두겠습니다. 아래 첨부 파일을 보아주세요.

8월 5일 세미나에서 주되게 다룬 질문은 "시간을 거리와 대등하게 만들어 4차원 시공간을 만들 때 왜 ic를 곱하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좀 더 풀어자면 "시간을 거리와 대등하게 만드는 데 왜 c를 곱하는가?"라는 질문과 "시공간을 4차원으로 이해하는 데 왜 시간을 허수축에 놓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장회익 선생님께서 아주 명쾌하게 이해되는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거기에 더해서 박*훈 박사께서 시간을 허수축에 놓아 복소수 2차원(편의상 공간 1차원 시간 1차원만 고려할 때) 평면으로 시공간을 생각하는 경우와 시간도 실수축에 놓아 실수 2차원 평면으로 시공간을 생각하는 경우의 차이점을 그림으로 비교해주었습니다.

박*훈 박사의 견해에 따르면 시공간을 복소수 2차원 공간으로 가정하면 좌표축 변환을 해도 공간축과 시간축이 늘 수직을 이루게 되지만 실수 2차원 공간으로 가정하면 좌표축을 변환할 때 공간축과 시간축 사이의 각이 변한답니다. 수학과 물리학에 능한 사람은 후자가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만 충실히 공부한 사람을 상정하면 전자가 엄청난 장점을 가진다는 것이 박*훈 박사의 설명이었습니다. 복소수 2차원 공간을 채택하면 시간축과 공간축이 늘 직교해서 그림으로 그려서 이해할 수 있고, 좌표축 변환의 수학도 비교적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 전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약간의 노력으로 시공간 4차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박*훈 박사에게는 장회익 선생님의 시공간 4차원 이해 및 설명 방식의 크나큰 선물로 느껴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래 첨부한 설명 그림으로 박*훈 박사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죠. (물론 세미나 참석자 대부분은 절반 남짓 이해한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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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8일 세미나 문제의식 키워드 자료
‘과학’이란 말, 그리고 철학과 과학의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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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눈사람님이 이 글에 대해 답글을 달아주셨던 것 같은데, 그 글에 저의 의견을 달려다 보니까 그 글이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2025.05.23
제 부족한 답변이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흔적'이란 표현을 확장하면 '변별체의 철학'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주되지 않은 음악이 존재하긴 할까, 하는 상상을 해 보는데, 어쩌면 연주되지 않았다고 해도 악보 속에, 작곡가의 머리 속에, 곡을 해석하는 지휘자의 마음 속에, 곡을 들으려는 청중의 열망 속에 이미 존재하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2025.05.23
그 논문은 겹실틈 실험을 이용하여 확률분포의 시간의존성을 확인해 보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겹실틈을 지난 뒤 다음 스크린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다른 해석에 대하여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의 표준 형식체계 외에 드브로이-봄의 길잡피 파동 이론, 넬슨의 확률통계적 접근 등을 도입하여 비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험 구상만은 아니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실험을 한 것입니다.
2025.05.23
유익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덕분에 미소 짓고 갑니다! ^^ 책이 와서 책도 보고 올려주신 영상 자료도 보았습니다. 이중 슬릿 실험에서 '전자를 쏘았다' 라고 했을 때 쏜 그 행위 자체도 전자 입장에서는 관측되어 진 상황일텐데요. 전자 스스로가 날아간게 아니라 어떤 물리적 장치에 의해 날아갔으니까요.. 스크린에 남겨진 흔적은 전자의 어떤 흔적인가요? 전자가 만약 입자라면 부딛혀서 뭐가 남은건지(물리적 흔적이겠죠?), 흔적(표식)의 정체도 궁금하고요 슬릿이라는 조건이 전자 상태를 규정하는 중요한 틀 이라면 전자를 슬릿 없이 보낼 경우.. 그 양상(?)은 다르게 나타났을까요? 전자 자체가 알갱이가 아니라 관계성 그 자체라고 상상해보니 지금까지 알고 있던 원자, 전자 이런 용어들이 더욱 낯설게 느껴집니다! (음악도 음악 자체가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드러나느냐에 따라 음악이 되기도 하고 소리, 소음이 되기도 하고.. 또 연주되지 않은 음악은 음악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음악도 가능성의 상태로 존재하다가 연주자가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드러나는 구조라고 생각되네요~ 즉 연주자가 관측자 역할을 할 때 의미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눈의 갯수를 언급했던 이유는요~ 사람의 눈이 두 개이기 때문에 인지할 수 있는 차원이나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에서 였어요. 언급하셨던 도마뱀과 같은 동물들은 인간과는 다른 시각체계를 갖고 있고 또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것들을 인지하니 말이에요. 새로운 존재구조나 개념을 상정해보려면 이미 알고 있는 개념 너머에 있는 가능성도 생각해보았어요
2025.05.22
맞습니다. 아주 적절하고 중요한 지적입니다.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긴 하지만, 파동이라는 개념을 쓰기는 것보다는 마당(field 場)이라는 개념을 쓰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대개 "입자 vs 파동"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더 정확하고 의미 있는 대조는 "입자 vs 마당"입니다. 실상 '마당'이라는 것도 고전적 마당과 양자 마당이 구별됩니다. 파동이라 부르는 것은 위치와 시간의 함수로서 결국 일종의 마당입니다. 다만 마당이 언제나 파동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긴 해도 대부분의 마당은 어떤 식으로든 파동과 연결됩니다. 이와 달리 입자는 마당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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