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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카데미

더 나은 앎으로 푸른 미래를 가꾸는 사람들의 공부모임

새 자연철학 세미나

사소한 의문 한두 가지

질문 및 토론
생명
작성자
자연사랑
작성일
2020-10-09 22:10
조회
3147

어제(10월 8일) 모임, 그리고 지난 9월 24일 모임에서 "생명이 도대체 무엇일까?"하는 어렵지만 매우 중요한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문제를 나름 공부해 온 입장에서 한두 가지 의문이 들었지만, 온라인 모임의 분위기상 꺼내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조금 소개를 드리고 의견을 경청하려 합니다.

장회익 선생님의 접근에서 '우연'과 '필연'이 특별한 방식으로 조우한다는 것은 온라인 세미나에서도 살짝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 면에서 새삼 강조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일찍이 자크 모노가 <우연과 필연>이라는 저서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었습니다. 생명의 많은 부분은 우연적이거나 확률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이 어쩌다 보니 생겨났다는 오랜 믿음의 연장선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21세기에도 근본주의 기독교의 가르침, 즉 모종의 신이 여러 식물과 동물들을 말로 만들었고 또 인간도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지극히 신화적인 가르침이 여전히 통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술과도 같은 이 구절들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아주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생명이란 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무도 제대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럴 능력을 가진 사람도 실상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연철학'이라는 접근이 가지는 근본적인 한계와 더불어 근원적인 중요성이 살아납니다. '자연철학'은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냥 선언하고 선포하듯이 '진리'를 설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요한 문제를 함께 풀어가자는 솔직하고 정직한 제안인 셈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의견 없이 말 그대로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볼츠만이든, 슈뢰딩거이든, 섀넌이든, 마투라나이든, 아이겐이든, 카우프만이든, 러브록이든, 시몽동이든, 베르그손이든, 스피노자이든, 이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고민한 선각자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대답을 모색하는 태도가 이 '자연철학'에서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소한 질문은 이렇습니다.

자체촉매 국소질서(ACLO)와 자기조직화(스스로 짜임)의 관계는 무엇일까? 자기조직화 또는 스스로 짜임은 영어로 self-organization입니다. 1970년대에 소위 신과학 운동(New Age Science)이라 부르는 사상적 흐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자주 언급된 특이한 용어입니다. 생명체든 자동차나 컴퓨터 같은 종류의 '기계 machine'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바로 '조직화(짜임) organization'입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해서 그런 것이 저절로 생겨날 수 있었다는 주장이 바로 '자기조작화 담론'의 핵심입니다.

저는 장회익 선생님께서 제창하시는 '자체 촉매 국소질서 auto-catalytic local order, ACLO)'가 근본적으로 1970년대에 이야기되던 '스스로 짜임'(자기조직화)의 연장선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8일 모임에서 이 문제를 질문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고간 이야기의 흐름에서 제 질문이 다소 뜬금없는 것이 될 것 같아서, 다른 질문(온생명 사상이 전체주의로 흐를 우려는 없는가?)을 먼저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최신의 주장 중 하나는 미국의 의학자-생물철학자-복잡계이론가인 스튜어트 앨런 카우프만의 주장입니다. 장회익 선생님과 거의 비슷한 연배이신 스튜어트 앨런 카우프만(Stuart Alan Kauffman 1939-  )(https://en.wikipedia.org/wiki/Stuart_Kauffman)은 1993년에 출간된 저서 The Origins of Order: Self-Organization and Selection in Evolution (1993)에서 스스로 짜임과 진화에서의 선택 문제를 '질서의 창조'라는 맥락에서 설명합니다. 2년 뒤에 나온 At Home in the Universe: The Search for the Laws of Self-Organization and Complexity (1995)는 그 스스로 짜임과 복잡성을 연결시키려는 진지한 시도였습니다.

작년에는 A World Beyond Physics: The Emergence and Evolution of Life (2019)라는 책을 출간하여 생명의 창발(떠오름)과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체계적으로 전개합니다.

장회익 선생님께서도 여러 차례 언급하신 것처럼, '복잡성 과학'(이전에는 '카오스 이론'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훨씬 많은 영역을 아우르면서 명실 공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립되어 가고 있습니다)이라 부르는 지난 20여년 동안의 접근이 나름의 의의가 있습니다.

장회익 선생님께서 <자연철학강의>에서 언급하신 '최초의 자체촉매 국소질서'는 제가 아는 지식 안에서는 '리보자임'입니다. 1982년 리보자임(ribozyme)이라는 특이한 생체분자가 촉매, 즉 반응의 시작과 끝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자유에너지의 장벽을 낮추어 반응을 촉발하는 역할을 하는 성질이 발견되었습니다. 2012년 리보자임이 자체촉매 집합을 구성할 수 있음이 실험적으로 밝혀지면서, 지구에서의 생명의 기원에서는 리보자임이 뭔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 틀림없다는 믿음이 지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리보자임의 특별한 역할을 탐구하던 토머스 체크가 1989년 이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노벨화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https://www.nobelprize.org/prizes/chemistry/1989/cech/article/

자체촉매 국소질서의 개념은 매우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그만큼 다른 학자들의 주장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밝히는 것이 의미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카우프만.
The Origins of Order: Self-Organization and Selection in Evolution (1993).
At Home in the Universe: The Search for the Laws of Self-Organization and Complexity (1995).
A World Beyond Physics: The Emergence and Evolution of Life (2019).

전체 2

  • j j
    2020-10-10 13:37

    저는 저번주 온라인 모임은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장회익 교수님의 공개 강의가 있을 때 몇번 가본 것이 다이지만 매 장소마다 주장이 강하시고 책을 자세히 읽어보시지 않은 분이 계셔서 어떠한 논리를 주장하시거나, 종교와의 연관성을 물으시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저 역시도 주제에 맞는 심도 깊은 토론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러한 유사한 상황의 반복은 피곤하기도 합니다. 이번 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참여할 기회는 흔치 않은 것 같아서 제한된 시간에서 조급함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견해는 중요하고, 그런 견해들을 배제하고 가자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출판 설명회에 할 법한 질문들 외에, 이 글에 써주신 글 같은 것들처럼 더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 neomay3 neomay3
    2020-10-12 11:07

    과학사적으로 정리해주시니까 좀 더 폭넓게 이해가 됩니다. 카우프만이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는지도 꽤 궁금해지네요. 자연사랑님, 고맙습니다.

    j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발제 따로 토론 따로인 경우가 심심찮게 있죠. ^^;
    책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로 하는 세미나인 만큼 책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해하는 게 제일 먼저일 것이고, 저자도 참석하시니 가능하면 저자를 적극 활용(?!)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게 세미나의 목적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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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눈사람님이 이 글에 대해 답글을 달아주셨던 것 같은데, 그 글에 저의 의견을 달려다 보니까 그 글이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2025.05.23
제 부족한 답변이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흔적'이란 표현을 확장하면 '변별체의 철학'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주되지 않은 음악이 존재하긴 할까, 하는 상상을 해 보는데, 어쩌면 연주되지 않았다고 해도 악보 속에, 작곡가의 머리 속에, 곡을 해석하는 지휘자의 마음 속에, 곡을 들으려는 청중의 열망 속에 이미 존재하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2025.05.23
그 논문은 겹실틈 실험을 이용하여 확률분포의 시간의존성을 확인해 보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겹실틈을 지난 뒤 다음 스크린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다른 해석에 대하여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의 표준 형식체계 외에 드브로이-봄의 길잡피 파동 이론, 넬슨의 확률통계적 접근 등을 도입하여 비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험 구상만은 아니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실험을 한 것입니다.
2025.05.23
유익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덕분에 미소 짓고 갑니다! ^^ 책이 와서 책도 보고 올려주신 영상 자료도 보았습니다. 이중 슬릿 실험에서 '전자를 쏘았다' 라고 했을 때 쏜 그 행위 자체도 전자 입장에서는 관측되어 진 상황일텐데요. 전자 스스로가 날아간게 아니라 어떤 물리적 장치에 의해 날아갔으니까요.. 스크린에 남겨진 흔적은 전자의 어떤 흔적인가요? 전자가 만약 입자라면 부딛혀서 뭐가 남은건지(물리적 흔적이겠죠?), 흔적(표식)의 정체도 궁금하고요 슬릿이라는 조건이 전자 상태를 규정하는 중요한 틀 이라면 전자를 슬릿 없이 보낼 경우.. 그 양상(?)은 다르게 나타났을까요? 전자 자체가 알갱이가 아니라 관계성 그 자체라고 상상해보니 지금까지 알고 있던 원자, 전자 이런 용어들이 더욱 낯설게 느껴집니다! (음악도 음악 자체가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드러나느냐에 따라 음악이 되기도 하고 소리, 소음이 되기도 하고.. 또 연주되지 않은 음악은 음악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음악도 가능성의 상태로 존재하다가 연주자가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드러나는 구조라고 생각되네요~ 즉 연주자가 관측자 역할을 할 때 의미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눈의 갯수를 언급했던 이유는요~ 사람의 눈이 두 개이기 때문에 인지할 수 있는 차원이나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에서 였어요. 언급하셨던 도마뱀과 같은 동물들은 인간과는 다른 시각체계를 갖고 있고 또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것들을 인지하니 말이에요. 새로운 존재구조나 개념을 상정해보려면 이미 알고 있는 개념 너머에 있는 가능성도 생각해보았어요
2025.05.22
맞습니다. 아주 적절하고 중요한 지적입니다.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긴 하지만, 파동이라는 개념을 쓰기는 것보다는 마당(field 場)이라는 개념을 쓰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대개 "입자 vs 파동"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더 정확하고 의미 있는 대조는 "입자 vs 마당"입니다. 실상 '마당'이라는 것도 고전적 마당과 양자 마당이 구별됩니다. 파동이라 부르는 것은 위치와 시간의 함수로서 결국 일종의 마당입니다. 다만 마당이 언제나 파동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긴 해도 대부분의 마당은 어떤 식으로든 파동과 연결됩니다. 이와 달리 입자는 마당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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