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호컨, 책 발췌 서두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p.16-35)
작성자
neomay33
작성일
2022-04-22 18:17
조회
1497
녹색문명공부모임 5, 6월 모임에서 폴 호컨의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각 챕터마다 발제자를 정했지만, 두꺼운 책이라 저 스스로도 모임 직전에 벼락치기 하지 않기 위해서 조금씩 읽고 가능한 발췌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책 읽으실 때나 책 읽을 상황이 안 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책 보다는 짧습니다. ^^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이나 답글로 모임 전에도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합니다.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폴 호컨. 2021 / 박우정 옮김. 2022. 글항아리사이언스.
(책의 목차는 이 글 맨 끝에 있습니다.)
* 오늘 발췌 정리한 부분은 책 p.16-35이고, 본문 들어가기 전 안내 부분에 해당하는 재생, 선택 의지,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독자 가이드입니다.
재생
p.16-19
재생, 즉 되살린다는 것은 생명을 모든 행동과 결정의 중심에 둔다는 뜻이다.
자연과 인류는 정교하고도 복잡한 관계망으로 이루어져 있고, ... 필수적인 연결관계가 끊어져 왔다 ... 이러한 단절이 기후위기의 시작점이자 근원이다.
기후위기의 근접 원인으로는 특히 차량, 건물, 전쟁, 벌채, 빈곤, 석유, 오염, 석탄, 산업형 농업, 과소비, 수압파쇄 공법 ...
인간의 안녕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경제구조들이 지구에서의 삶을 퇴보시켜 손실과 고통을 일으키고 우리가 사는 행성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되돌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난 40년 동안 대부분 간과되어 왔다. 화석연료의 연소는 온난화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신속히 중단되어야 한다.
현재의 경제 시스템을 묘사하는 한 가지 표현은 '착취적extractive'이라는 것이다.
기후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구 구하기'와 자신의 행복, 안녕, 번영 사이에서 양자택일해야할 것처럼 느끼게 한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되살리기가 세상만 살리는 건 아니다. 우리 각자도 다시 살린다.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6차 보고서의 주 필자인 런던 그랜섬 연구소의 조에리 로겔지 박사는 2020년 12월 주목할 만한 발언을 했다.
"탄소 순 배출량이 제로일 때 온난화가 진정되리라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이해다. 10~20년 안에 기후는 안정화될 것이다. 추가적인 기온 상승은 거의 혹은 전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최적 추정치는 0이다."
지난 수십 년간 탄소 배출을 중단할 수 있다 해도 온난화의 가속도가 수세기 동안 지속되리라고 가정되어왔다. ... 이제 기후과학에 따르면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한 뒤에는 지구온난화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 기후위기는 과학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문제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궁극적 힘은 기술에 있지 않다. 그 힘은 우리 자신, 모든 사람 그리고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와 존중, 연민에 달려 있다. 이것이 되살리기다.
선택의지
p.20-25
기후위기는 지구온난화와 동의어가 아니다.
기후위기를 끝낸다는 것은 2050년이 되기 전 탄소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해나가는 로드맵에 따라 2030년까지 적절한 속도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회를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러면 2030년까지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 뒤 2040년까지 다시 그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
현재 기후운동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상의 작은 부분에 머물러 있다. 수억 명의 사람이 자신에게 선택 의지가 있고 행동을 취할 수 있으며 걷잡을 수 없는 지구온난화를 힘을 합쳐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열쇠가 개인의 행위에 있는지, 정부의 정책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일고 있다. 이제 그런 논쟁은 없어져야 한다. 우리에겐 사회의 맨 위에서 바닥까지, 그 사이의 모든 부분의 참여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개인의 탄소발자국을 계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지만, 이 책은 더 광범위한 다른 방식을 택한다. 세상에 개인 같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개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아 정체감이다. 개인이 된다는 것은 인류 및 생물계와 계속해서 기능적이고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뜻이다. 우리의 네트워크를 살펴보면 우리 각자가 대중이다.
당신이 전문가가 아니라서 걱정되는가? 거의 모든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 만큼 알고 있다.... 문화, 가족, 공동체, 땅, 직업, 기술은 저마다 다르다. 각자가 처한 상황도 다르다. 이 시점에, 이곳에서 당신이 가진 지식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당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
미래의 실존적 위협은 추상적이고 개념적이다. 기후변화에 맞서 싸운다는 전쟁 비유도 맞지 않는다. 누가 아침에 일어나서 30년 안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거나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문제에 흥분하겠는가?
기후위기를 종식시키는 데 인류의 대부분을 참여시키려면 언뜻 봐서는 이해되지 않는 방법을 써야 한다. 지구온난화를 역전시키기 위해서는 상상 속의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아니라 사람들이 현재 필요로 하는 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사람들이 그 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세계를 지구온난화의 위협으로부터 구하려면 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아이들, 가난한 자,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있지 않다면 기후위기는 해결하지 못한다.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와 물질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는다면 위기를 막기 위한 노력은 실패할 것이다.
사회 정의는 이 비상사태에 대한 부차적 문제가 아니다. 사회 정의가 불공평의 원인이다. ... 기후위기를 역전시키는 것은 한 가지 결과를 낳는다. 인간의 건강, 안전과 안녕, 생물세계, 정의를 되살리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에는 전 세계적이고 헌신적인 공동의 노력이 요구된다. 공동의 노력이 기관의 리더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 비가시적인 사회 공간에서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어 다른 사람에게로 옮아간다. ... 누구도 도우러 오지 않는다.
지구에서 가장 복잡하고 급진적인 기후 기술은 태양전지판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 머리, 정신이다. ... 날씨가 점점 더 파괴적으로 변하는 것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 기후위기를 역전시키려는 운동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운동이 될 것이다. 이 순간을 만드는 데 수십 년이 걸렸다.
사람이 변화하는 가장 큰 원인은 주변 사람들의 변화에 있다. 스탠퍼드대학의 신경과학자 앤드루 휴버먼의 연구는 신념이 우리가 하는 일이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결정한다는 생각을 뒤집었다. 그 반대다. ... 행동이 우리의 신념을 변화시킨다.
행동이 당신의 신념을 바꿀 뿐 아니라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꾼다. ... 꿀벌들은 ... 꽃무더기와 꿀을 발견하면 법집으로 돌아가 입구에서 상징적인 8자 춤을 춘다. ... 이제 인간의 자신의 지식, 장소, 결정에 맞는 춤을 만들어야 할 때다.
역사상의 이 시기를 보는 또 다른 방식은 우리가 스승인 지구에게 홈스쿨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가르침들을 깊이 생각하려는 하나의 시도다.
이 책을 활용하는 법
p.26-31
이 책의 목적은 기후위기를 한 세대 안에 끝내는 것이다. 위기를 끝낸다고 해서 지구 온난화라는 과제가 마무리되지는 않는다. 지구온난화는 한 세기에 걸쳐 다루어야 하는 책무다.
이 책과 우리의 웹사이트(https://regeneration.org)는 2018년 10월 IPCC가 발표한 특별보고서 <지구온난화 1.5도씨>에서 틀을 잡은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한 경로를 구상한다.
보고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 폭이 섭씨 1.5도씨를 넘는 것을 막기 위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향후 20년마다 2010년도 수준에서 45~50퍼센트씩 줄여나가자고 제안한다.
기후변화를 되돌리기 위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 되살리기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 인류 대다수를 참여시킬 방법이 필요하다. 되살리기는 기후변화와 맞붙거나 싸우거나 완화시키는 방법들에 비해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다.
우리는 '행동+연결'이라는 장으로 책을 마무리할 것이다. ... 이 책에서 설명된 모든 해결책은 실행할 수 있고 현실성 있다. 그리고 한 가지를 요구한다. 바로 광범위한 참여다. ... 책의 끝부분을 먼저 읽어도 좋다.
프레임워크
다음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행동의 여섯 가지 기본 프레임워크다.(공정성, 감축, 보호, 격리, 영향력, 지원) ... 현재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해결책의 부재가 아니라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상상력의 부재다.
비관적이거나 패배주의적인 기분이 든다면 이 책의 일부 혹은 전부를 읽은 뒤 끝부분으로 가길 바란다. 그러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공정성
공정성은 모든 것을 아우르기에 최우선적인 고려 사항이다. ... 공정성은 사회 체계에 관한 문제다. ...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또 생물은 어떻게 대하는지의 문제다.
기후위기를 변화시키려면 우리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며, ...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 ... 사회 체계와 생태계는 ... 분리할 수도 없다. ... 제인 구달이 서문에서 지적했듯이,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삶을 만들도록 도움으로써 숲과 생물 종을 구할 수 있다.
*감축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역전시킬 주된 방법은 단순하다. 온실가스를 대기로 그만 내보내는 것이다. ... 가장 어려운 방법이면서 가장 큰 경제적 기회이기도 하다.
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의 소비량 ... 세계는 매일 1억 배럴의 석유, 213억 킬로그램의 석탄, 100억 평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연소 ... 전부 합치면 매년 34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 석탄, 가스, 석유를 다른 연료로 대체(해야) ... 감축 대상에는 농업, 식량 시스템, 삼림 벌채, 사막화, 생태계 파괴로 인한 탄소와 메탄의 배출이 포함된다.
... 재생에너지의 실행이 매우 중요 ... 마찬가지로 중요한 문제는 에너지와 물질의 사용을 줄이는 것 ...
*보호
보호하기는 보존하기, 지키기, 존중하기와 동의어다.
육지는 땅속과 땅 위에 3.3조 톤의 탄소를 보유하고 있다. 대기 중의 탄소보다 약 4배 많은 양이다. 삼림지, 이탄지, 습지, 초원, 맹그로브, 조수의 염습지, 농지, 방목지에 탄소가 존재하며, 우리는 탄소를 이곳 땅에 머무르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지구의 유지 시스템의 10퍼센트를 잃으면 그러한 배출로 대기 중의 탄소는 100ppm이나 증가할 수 있다. 보호는 생물계의 건강한 작용을 유지시켜 그 결과 더 많은 탄소를 격리시키고 저장한다.
*격리
지구에는 수억 년 동안 자연적인 탄소 순환 체계가 작동해왔다. ...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의 약 25퍼센트는 해양에 흡수 ... 대부분은 탄산으로 변환되어 서서히 바다 생물들을 죽이고 죽음의 바다를 불러온다.
인간이 탄소를 격리시킬 수 있는 주된 방법은 재생 농업, 관리된 방목, 숲을 자연 상태로 놔두기(proforestation), 신규 조림, 황폐화된 토지의 복원, 맹그로브 이식, 습지 복구, 기존 생태계 보호다.
자주 사용되는 순배출 제로가 목표는 아니다. 순 배출 제로는 세계가 대기 중의 탄소 농도를 산업화 이전 수준으로 낮추기 시작하는 출발점일 뿐이다.
*영향력
여기에는 법, 규제, 보조금, 정책, 건축 법규가 포함된다. ... 당신이 오염이나 황폐화나 플라스틱의 하류 부문(downstream)을 바로잡을 수는 없다. 원인은 상류 부문(upstream)이고, 영향력을 여기에 맞춰야 한다.
이는 개인의 학교나 도시나 기업의 구매 정책에서 시작된다. ... 보이콧과 항의의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우리 각자에겐 발언권이 하나 뿐이다. 하지만 하나의 발언권이 '우리'가 되면 변화가 일어난다.
*지원
기후, 사회 정의, 환경의 거의 모든 분야에는 ... 지식과 네트워크를 갖춘 조직들이 있다. '행동+연결' 장에 나와 있는 링크들은 진정한 개혁자인 전 세계의 조직들, .. 리더들, ... 사람들의 목록을 제시하고 있다. ... 당신이 변화를 일으키도록 돕고 싶은 지역과 부문에 맞는 링크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독자 가이드
p.32-35
-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는 다른가?: 지구온난화는 대기 중 온실가스 증가로 열이 축적되는 것, 기후변화는 더 광범위한 일련의 기후 변화.
- 지구의 온도는 이미 얼마나 올라갔는가?: 산업화 이전 평균 온도 대비 2020년에는 0.98도 더 높았다. 1980년대 이후 평균 온도는 10년마다 0.18도씨씩 상승.
- 지구온난화에 대한 예측들은 정확한가?: 30년 전에 이루어진 과학적 온도 예측들과 현재 지구온난화 심화는 일치하고 있지만, 극빙이 녹는 속도나 해수면 상승과 가뭄 정도는 예상보다 더 빠르고 심하다.
- 우리가 지구온난화 메커니즘을 발견한 때는 언제인가?: 1824년 프랑스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조제프 푸리에가 대기 중 기체들이 열을 가두는지 밝혔다. / 1856년 미국의 물리학자 유니스 뉴턴 푸트가 다른 기체들에 비해 이산화탄소가 기온상승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판단했다. / 아일랜드 물리학자 존 틴들이 1859년 온실효과를 입증했다고 여겨진다. / 1896년 스웨덴의 과학자 스반테 아레니우스는 산업 부문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이산화탄소가 50% 증가하면 지구 온도가 5~6도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 대기 중에는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와 그 외의 온실가스들이 있는가?: 현재 대기 중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약 419ppm. 산업시대 시작 이후 50퍼센트 증가. 그외 메탄, 아산화질소, 냉매가스 등 다른 온실가스들도 있다.
- 탄소와 이산화탄소의 차이는 무엇인가?: 탄소는 원소다. 탄소 분자 1개가 산소 분자 2개와 결합하면 기체인 이산화탄소가 된다. 대기 중의 탄소 농도는 이산화탄소로 측정된다. 탄소 1톤은 3.67톤의 이산화탄소로 바뀐다.
- 지구에는 탄소가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가?: 지표면이나 표면 가까이에 약 1억 2,100만 기가톤. 그 중 약 3분의 2인 7,800만 기가톤이 석회석, 침전물, 화석연료의 형태. 나머지 탄소 중 4,100만 기가톤은 깊은 대양과 해안에 존재. 3,300기가톤은 땅에. 기체 상태로 대기 중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는 885기가톤에 불과.
- 온난화를 되돌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 가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0으로 만들어야 한다. 숲, 습지, ... 토양 등에 저장된 탄소가 방출되지 않도록 보존, 복원. 이산화탄소를 격리하여 대기 중의 탄소를 땅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 격리란 무엇인가?: 격리는 광합성을 통해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 공기 포집처럼 탄소를 직접 격리시키기 위한 인공적인 방법들도 개발되고 있지만, ... 실용적이고 규모에 맞게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파리협정은 무엇인가?: 유엔의 후원으로 매년 세계의 수도들에서 당사국 총회(COP)를 열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조치들을 논의한다. 2015년 파리에서 21차 COP가 열렸고 2016년에 191개 협약 당사국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씨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자고 합의했다.
- 파리협정과 관련해 세계는 현재 어떤 상태인가?: 191개국 가운데 8개 국가만이 2도씨 목표에 부합, 1.5도씨 제한에 일치하는 목표를 낸 나라는 모로코, 감비아 두 나라 뿐.
- 어떤 단위를 사용하고 있는가?: 야드파운드법. 모든 톤은 미터톤으로 나타낸다.
목차
서문 - 제인 구달
재생
선택의지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독자 가이드
1. 해양 Oceans (pp. 37-76)
해양보호구역 | 바다숲 조성 | 맹그로브 | 염습지 | 해초 | 아졸
2. 숲 Forests (pp.78-142)
숲을 자연 상태로 놔두기 | 북방림 | 열대림 | 신규 조림 | 이탄지 | 혼농임업 | 불 생태학 | 대나무 | 『오버스토리』의 퍼트리샤 웨스터퍼드 _리처드 파워스
3. 야생화 Wilding (pp.144-212)
영양 단계 연쇄반응 | 방목지 생태학 | 야생동물 회랑 | 야생화 _이저벨라 트리| 초원 | 꽃가루 매개자들의 재야생화 | 습지 | 비버 | 생물지역 | 야생의 존재들 _ 칼 사피나
4. 땅 Land (pp.214-267)
재생농업 | 경축순환농법 | 황폐화된 땅의 복원 | 퇴비 | 지렁이 양식 | 레인메이커 | 바이오차 | 개개비의 울음소리 _찰스 매시
5. 사람 People (pp.269-350)
자생 | 힌두 오우마루 이브라힘 | 아홉 명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서한 _네몬테 넨퀴모 | 숲이 농장이다 _라일라 준 존스턴 | 여성과 식량 | 솔 파이어 농장 _리아 페니먼 | 깨끗한 조리용 가열 기구 | 여자아이들에 대한 교육 | 지구를 복원시키는 친절한 행동들 _메리 레이놀즈 | 정말로 포도밭을 짓밟는 사람은
누구인가? 감사장 _미미 카스틸 | 자선단체들은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한다 _엘런 도시
6. 도시 The City (pp.352-402)
탄소중립 도시 | 건물 | 도시 농업 | 도시의 자연 | 도시에서의 이동성 | 15분 도시 | 탄소 건축
7. 식량 Food (pp.404-457)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기 | 모든 것을 먹기 | 현지화 | 탈상품화 | 곤충의 멸종 | 먹을 수 있는 나무들 | 우리가 날씨다 _조너선 사프란 포어
8. 에너지 Energy (pp.459-510)
풍력 | 태양에너지 | 전기자동차 | 지열 | 모든 것을 전기화하기 | 에너지 저장 | 마이크로그리드
9. 산업 Industry (pp.512-590)
빅 푸드 | 의료 산업 | 금융 산업 | 군수산업 | 정치 산업 | 의류 산업 | 플라스틱 산업 | 빈곤 사업 | 오프셋에서 온셋으로
10. 행동+연결 Action + Connection (pp.5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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