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처음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물질의 양이 살아있는 바이오매스를 초과했다고 합니다. 1120 Gt 중에서 70억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0.01%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물질(Anthropogenic Mass)은 1900년~2020년까지의 것을 계산했고, 현재 속도라면 인간이 만들어내는 물질은 매년 30 Gt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 양은 매주 지구상의 모든 사람의 몸무게만큼 새로운 인공물질이 만들어지는 속도에 해당합니다.

특히 경악스러운 것은 육지와 바다 동물 무게를 다 합하면 4 Gt인데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의 무게가 8 Gt이라고 합니다.

이 데이타는 Visual Capitalist의 기사인데, 자본주의의 여러가지 특성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알려주는 곳입니다. 링크로 가시면 자세한 데이타를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기사의 첫 화면의 일부를 갈무리한 것입니다.)

"Visualizing the Accumulation of Human-Made Mass on Earth" Bruno Venditti. 2021. 11. 29. Visual Capit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