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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문명공부모임

기후 다큐 - KBS '붉은 지구' 1편 엔드 게임

작성자
시인처럼
작성일
2021-09-05 11:03
조회
4010

9월 2일에 KBS에서 방영했다는 기후변화 특별 다큐 '붉은 지구'의 1편이 유튜브에도 올라와서 오늘 아침 보았습니다.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의 식상한 감성 자극 영상만 빼면 최근 1~2년 사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났던 기후 재난들을 비교적 잘 다루었습니다. 현황을 아는데 아주 도움이 되는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지역의 변화는 아주 심각하네요.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아래는 KBS의 설명글입니다.

[다큐 인사이트] 기후변화 특별기획 4부작 ‘붉은 지구’

■ 1편 엔드 게임 1.5℃ / 2021년 9월 2일 (목) 밤 10시 KBS 1TV
■ 2편 침묵의 바다 / 2021년 9월 9일 (목) 밤 10시 KBS 1TV
■ 3편 구상나무의 경고 / 2021년 9월 16일 (목) 밤 10시 KBS 1TV
■ 4편 기후 혁명 / 2021년 9월 23일 (목) 밤 10시 KBS 1TV

■ 1편 엔드 게임 1.5℃

치솟는 산불, 지구가 만들어낸 에너지 폭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올여름 세계 곳곳이 불타고 있다.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캐나다 등 쉴 새 없이 전해지는 초대형 산불 소식에 세계인들은 지구 온도 상승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특히 시베리아마저 기온이 치솟으며 사상 최악의 산불이 번지고 있다. 우리나라 내륙 지방인 경북 안동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일상화되고, 대형화되는 산불. 많은 과학자들은 산불을 기후변화의 붉은 신호로 본다.

가뭄과 폭우, 지구 물순환의 비밀
세계의 어느 한쪽이 바싹 마르면서 불타는 동안, 또 다른 한쪽은 홍수로 신음하고 있다.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에서는 100년 만에 대홍수가 일어났고, 중국 허난성은 기록적 폭우로 도시기능이 마비됐다. 왜 어떤 지역은 물이 없어 말라가는데, 어떤 지역에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것일까. 여기에는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진 지구 물 순환 구조에 그 비밀이 있다.

기후변화의 티핑포인트, 1.5도의 경고
지구과학자 조천호는 이렇게 말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동토지대는 녹을 것이고, 동토지대가 녹으면 다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과정이 무한 반복될 것이다”라고. 이렇듯, 동토에서 메탄이 분출되면 지구는 걷잡을 수없이 뜨거워질 것이고, 기후는 돌이킬 수 없는 회복 불능의 상태 이른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급변점)에 이르게 된다. 그때부터는 인간이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줄여도 지구 생태계는 계속해서 뜨거워진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지구 환경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다가간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기후변화의 엔드 게임. 즉, 최종 단계의 시점으로 향하고 있다.

#기후변화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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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그 논문은 겹실틈 실험을 이용하여 확률분포의 시간의존성을 확인해 보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겹실틈을 지난 뒤 다음 스크린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다른 해석에 대하여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의 표준 형식체계 외에 드브로이-봄의 길잡피 파동 이론, 넬슨의 확률통계적 접근 등을 도입하여 비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험 구상만은 아니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실험을 한 것입니다.
2025.05.23
유익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덕분에 미소 짓고 갑니다! ^^ 책이 와서 책도 보고 올려주신 영상 자료도 보았습니다. 이중 슬릿 실험에서 '전자를 쏘았다' 라고 했을 때 쏜 그 행위 자체도 전자 입장에서는 관측되어 진 상황일텐데요. 전자 스스로가 날아간게 아니라 어떤 물리적 장치에 의해 날아갔으니까요.. 스크린에 남겨진 흔적은 전자의 어떤 흔적인가요? 전자가 만약 입자라면 부딛혀서 뭐가 남은건지(물리적 흔적이겠죠?), 흔적(표식)의 정체도 궁금하고요 슬릿이라는 조건이 전자 상태를 규정하는 중요한 틀 이라면 전자를 슬릿 없이 보낼 경우.. 그 양상(?)은 다르게 나타났을까요? 전자 자체가 알갱이가 아니라 관계성 그 자체라고 상상해보니 지금까지 알고 있던 원자, 전자 이런 용어들이 더욱 낯설게 느껴집니다! (음악도 음악 자체가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드러나느냐에 따라 음악이 되기도 하고 소리, 소음이 되기도 하고.. 또 연주되지 않은 음악은 음악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음악도 가능성의 상태로 존재하다가 연주자가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드러나는 구조라고 생각되네요~ 즉 연주자가 관측자 역할을 할 때 의미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눈의 갯수를 언급했던 이유는요~ 사람의 눈이 두 개이기 때문에 인지할 수 있는 차원이나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에서 였어요. 언급하셨던 도마뱀과 같은 동물들은 인간과는 다른 시각체계를 갖고 있고 또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것들을 인지하니 말이에요. 새로운 존재구조나 개념을 상정해보려면 이미 알고 있는 개념 너머에 있는 가능성도 생각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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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주 적절하고 중요한 지적입니다.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긴 하지만, 파동이라는 개념을 쓰기는 것보다는 마당(field 場)이라는 개념을 쓰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대개 "입자 vs 파동"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더 정확하고 의미 있는 대조는 "입자 vs 마당"입니다. 실상 '마당'이라는 것도 고전적 마당과 양자 마당이 구별됩니다. 파동이라 부르는 것은 위치와 시간의 함수로서 결국 일종의 마당입니다. 다만 마당이 언제나 파동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긴 해도 대부분의 마당은 어떤 식으로든 파동과 연결됩니다. 이와 달리 입자는 마당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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