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의 현재적 기원]의 저자 롭 월러스의 최근 글 & 인터뷰
작성자
neomay3
작성일
2020-10-09 20:09
조회
1552
[팬데믹의 현재적 기원]의 저자 롭 월러스의 최근 글, 인터뷰를 찾아봤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 2020년 6월 22일. RT. "How big agriculture & capitalism are making pandemics more likely (Rob Wallace) E894" (인터뷰 영상)
- 2020년 5월 1일. Monthly Review. "COVID-19 and Circuits of Capital" by Rob Wallace, Alex Liebman, Luis Fernando Chaves and Rodrick Wallace. (아티클)
- 2020년 4월 8일. Daraja Press. "Organising in the time of Covid-19: Big farms make big flu." (인터뷰 영상)
- 2020년 3월 12일. Monthly Review. "Capitalism is a disease hotspot" (인터뷰)
- 2020년 3월 11일. Climate & Capitalism. "Capitalist agriculture and Covid-19: A deadly combination" (인터뷰)
전체 40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자료] 자연철학이야기 대담 녹취록, 세미나 녹취록, 카툰 등 링크 모음입니다.
neomay33
|
2023.10.24
|
추천 0
|
조회 3309
|
neomay33 | 2023.10.24 | 0 | 3309 |
387 |
브루노 라투르 "Facing Gaia" - 기포드 강연 보기 (1)
neomay33
|
2025.05.10
|
추천 0
|
조회 72
|
neomay33 | 2025.05.10 | 0 | 72 |
386 |
6월 모임 준비 - 라투르의 책 세 권을 다룬 논문 소개 (6)
neomay33
|
2025.05.10
|
추천 0
|
조회 84
|
neomay33 | 2025.05.10 | 0 | 84 |
385 |
온생명 이론의 의의에 대한 한 생각 (말미 미완) (1)
시인처럼
|
2025.05.09
|
추천 0
|
조회 51
|
시인처럼 | 2025.05.09 | 0 | 51 |
![]()
자연사랑
|
2025.05.09
|
추천 0
|
조회 51
|
자연사랑 | 2025.05.09 | 0 | 51 | |
384 |
어제 모임의 토론에 이어 (1)
박 용국
|
2025.04.11
|
추천 2
|
조회 85
|
박 용국 | 2025.04.11 | 2 | 85 |
383 |
녹색문명공부모임- 숙제 (4)
kyeongaelim
|
2025.04.10
|
추천 1
|
조회 76
|
kyeongaelim | 2025.04.10 | 1 | 76 |
382 |
민주주의와 온생명 (2)
박 용국
|
2025.04.06
|
추천 1
|
조회 138
|
박 용국 | 2025.04.06 | 1 | 138 |
381 |
한강의 생명과 장회익의 생명 (2)
박 용국
|
2025.02.01
|
추천 3
|
조회 275
|
박 용국 | 2025.02.01 | 3 | 275 |
380 |
[자료] 책새벽-목-문예사1 : 선사시대 관련 책
neomay33
|
2025.01.16
|
추천 0
|
조회 236
|
neomay33 | 2025.01.16 | 0 | 236 |
379 |
[자료] 『Cosmos』 읽으면서 초반에 알아두면 도움되는 내용
neomay33
|
2025.01.09
|
추천 0
|
조회 354
|
neomay33 | 2025.01.09 | 0 | 354 |
378 |
[자료] 「Cosmos」 다큐(2014, 1980) 영상보기 링크
neomay33
|
2024.12.31
|
추천 0
|
조회 2181
|
neomay33 | 2024.12.31 | 0 | 2181 |
늦은 시간에 영상 자료들을 올려 주셨네요. 내일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저로서는 미생물학 내지 바이러스학에서 말하는 '객체적이고' 누구나 동의할만한 병원균 이름보다 오히려 그와 관련된 사회적 요소들, 특히 거대 공장형 축산업의 문제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이름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종류의 객체적인 또는 대상적인 무엇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심지어 SARS-CoV-2조차도 실상은 사회적 맥락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자못 궁금합니다.
상당히 진지하고 심각한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질병의 명명 방식에 대한 주장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와 배경은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읽을수록 드네요.
인터뷰 검색하면서 조금 봤더니, 저자는 홍콩 조류독감 관련한 연구인가 그것때문에 당시에 학교에서도 쫓겨나고 1년 정도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한 적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