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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아카데미

더 나은 앎으로 푸른 미래를 가꾸는 사람들의 공부모임

녹색문명공부모임

장회익 저작 읽기 - 소감과 앞으로 공부 계획

모임 정리
녹색문명공부모임
작성자
neomay33
작성일
2024-10-13 10:08
조회
340

"나는 왜 장회익을 읽으려 했는가, 읽어보니 어떻던가, 나는 앞으로 어떤 공부를 어떻게 더 하고 싶은가."


1년에 걸친 '장회익 저작 (생명, 문명 관련) 읽기' 모임의 오프라인 책거리를 앞두고 각자 1장씩 써오기라고 공지를 드렸었는데요. 저도 몇 자 쓰기는 했지만 에세이 수준으로 써오신 분들을 보고 깜짝 놀라서 제 글은 내밀기가 쑥쓰럽기도 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꺼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모임을 하고 난 후에 생각이 올라오는 뒷북 스타일이여서(^^;), 이번에도 역시 어제 모임 후의 소감과 생각들을 덧붙여서 이제야 올립니다. 어제 모두 너무 반가웠고요. 재밌는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진지한 이야기 준비하고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읽어보니 어떻던가 & 왜 읽으려 했는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장회익선생님 첫 책은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이고 2014년 처음 출간됐을 때 녹색아카데미 분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지금처럼 격주 세미나는 아니었고 한 달에 한 챕터씩 읽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전에는 <삶과 온생명>에서 어려운 부분, 그러니까 양자역학 부분과 주역 부분을 빼고 읽었을 뿐이고요. <과학과 메타과학>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질, 생명, 인간>은 2008년 당시 선생님께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대중강연하실 때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록은 읽었지만, 출간된 후(2009) 제대로 읽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선생님의 <자연철학 강의>와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를 세미나 하면서, 이전 책들도 그렇게 세미나를 하면 저도 공부하고 다른 분들도 함께 읽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장회익 저작(생명, 문명) 읽기’ 모임을 기획한 것입니다. 녹색아카데미에서 여러 모임을 20년 넘게 해왔는데 정작 장회익선생님 책을 여러 분들과 함께 꼼꼼히 본 적은 <자연철학 강의> 이전에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마음가짐과는 달리 개인적인 일에 쫓겨서 모임만  겨우 진행만 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장회익선생님께 하나하나 여쭤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연철학 강의 세미나 할 때는 녹취록도 만들고, 양념으로 그림도 그려 넣고 뭔가 되돌아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도 못했고요. 하지만 이번 모임에서 30명 넘는 분들과 1년이나 되는 시간 동안 함께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느낍니다.

*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 방향 1

우선은 다음 달 11월부터는 녹색문명공부모임이 격주 체제에서 월1회 모임 체제로 돌아갑니다. 11월과 12월, 어쩌면 2025년 1~2월까지는 이번 저작읽기의 연장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장회익선생님의 생명, 문명, 자연철학 이론과 모임 참가자 각자의 고민을 엮은 주제발표라고 할 수 있는 모임을 더 준비했습니다.

11월에는 아마 박용국님 혹은 최우석님이 발표하게 될 것 같은데요,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정해지는 대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박용국님 글은 이미 게시판에 올라 있고요, 글은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이나 파일 다운로드가 잘 안 되시는 분께서는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스팸 방지를 위해 글쓰기나 다운로드는 로그인 후에 하실 수 있습니다. 글읽기는 로그인 안 해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자기 글을 써봐야 정리도 되고 공부도 된다고 장회익선생님께서 세미나 때도 늘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자기 글 쓰기,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내기를 해보자고 말씀해주셨어요. 지난 몇 년 동안 책읽기모임과 세미나를 하면서 선생님 말씀이 진짜 맞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읽고 공부한 내용이 모래알이 돼서 흩어지고 있어요.(-,-)

우선은 연말 연초까지 저도 글 한 꼭지 써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저는 선생님의 앎에 대한 이론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질, 생명, 인간> 강연 때 그런 내용을 처음 들었고 선생님의 연구가 앎이라는 더 큰 틀 안에 있는 건가 하는 것을 그때 처음 조금 알게 됐었습니다. 사실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이후에 선생님께서 계속 책을 써주셨기 때문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제가 그렇게 느꼈었던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네 권의 저작에서 선생님의 이론이 다듬어져 왔다면 어떻게 변천해왔는지 정리를 해보고 싶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사용하신 용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고, 앎의 구조라든가 그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런 부분도 비교해서 정리하고 왜 그렇게 바꾸셨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작업을, 하나의 이론이 어떻게 다듬어져가는가, 장회익선생님은 스스로의 ‘큰 질문’을 처음에 어떻게 품게 되었고, 최종 답을 한 번 내고 마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어떻게 다듬고 발전시켜 나가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 싶었는데요. 최근에 김재영님과 함께 번역한 『슈뢰딩거의 자연철학 강의』(에디토리얼, 2024)에 나오는 말을 보고 선생님의 수십 년에 걸친 앎 탐구 여정에 이런 의미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식을 참되게 추구하는 사람의 경우, 종종 무지한 상태를, 설령 무기한이 될지라도 견뎌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된 과학은 어림짐작으로 틈을 메우는 대신 모르는 상태를 견디는 쪽을 택합니다. … 참/거짓을 명확히 판가름할 수 없는 상태를 꿋꿋이 견디는 것, 아니 그것을 더 깊이 탐구하기 위한 자극이자 길잡이로 여기는 태도야말로 과학자의 정신에서 자연스러우며 없어서는 안 될 성향입니다.” (『슈뢰딩거의 자연철학 강의』(에르빈 슈뢰딩거. 김재영, 황승미 옮김. 에디토리얼, 2024. p.25-26)


김재영님께 좀 더 여쭤봐야겠지만, 저는 이 부분이 직접적으로는 마흐, 보어, 하이젠베르크의 학문적 태도를 슈뢰딩거가 비판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들이 성급하게 잘못된 결론을 내리려 했고 틈을 덮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더 넓게는, 이어지는 단락에서 언급되고 있기도 하지만 큰 상 혹은 완성된 그림을 그려 대중에게 제시하고자 하는 종교적인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고요.

저는 장회익선생님께서 슈뢰딩거가 말하는 그런 틈을 선생님 나름의 스타일을 가지고 견뎌내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이론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이 바로 틈 견디기 과정이 아니었나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열심히(?) 여러 번 읽은 장회익선생님의 첫 책이 『장회익의 자연철학 강의』(2019)여서, 선생님의 이론은 참 깔끔하구나, 장회익선생님께서는 방황은 안 하시나, 아니면 방황의 흔적을 안 남기시나, 이런 의문이 종종 들곤 했습니다. 이번에 함께 공부한 네 권을 책을 보면 그 각각의 글과 책도 깔끔하고 논리적이고 완결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후의 글과 저작에서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서, 왜 자꾸 바꾸시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슈뢰딩거의 이 '틈 견디기' 이론(?)을 생각해보면 틈을 덮으면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선생님은 덮지 못하니까 계속 연결하고 메우는 작업을 하지 않을 수가 없고, 그래서 선생님의 온생명론, 양자역학, 앎의 이론의 용어와 설명, 구조가 여러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모임 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번에 우리가 읽은 네 권의 책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쓰려고 했으나 쓰지 못한 책은 왜 못 쓰셨는지)을 듣고 보니, 선생님의 학문적 여정이 슈뢰딩거가 말한 ‘틈’을 견디고 메우는 방식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제발표로 정리해보고 싶은 내용이, 선생님의 이런 ‘틈’을 견디고 연결하고 메우는 작업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 하는 그런 주제의 글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런 의미를 더 붙여볼 수 있겠다 싶었고요. 이렇게 되면 이 작업이 크고 어렵고 시간도 걸릴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이번 주제발표(1월 혹은 2월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에 완성된 결과물을 못 만들 수도 있어서, 진행된 만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방식의 ‘틈 메우기’를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 방향 2

2024년에는 그림을 그려서 공부 내용을 좀 정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하나도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그렇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상, 늦은 숙제였습니다. ^^ - 황승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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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19:48

    늦은 숙제 잘 보았습니다. "지식을 참되게 추구하는 사람의 경우, 종종 무지한 상태를, 설령 무기한이 될지라도 견뎌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된 과학은 어림짐작으로 틈을 메우는 대신 모르는 상태를 견디는 쪽을 택합니다."라는 구절의 해석에 공감합니다. 모르는 상태를 견디면서도 그 틈을 결국 메워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두 번째 공부방향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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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알 하나를 검출하는 실험이 그리 쉽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그럭저럭 작은 광학 실험실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P. Grangier, G. Roger, and A. Aspect, “Experimental evidence for a photon anticorrelation effect on a beam splitter: A new light on single-photon interferences,” Europhys. Lett. 1, 173 (1986). https://doi.org/10.1209/0295-5075/1/4/004 J.J. Thorn et al., “Observing the quantum behavior of light in an undergraduate laboratory,” Am. J. Phys 72 , 1210 (2004). https://doi.org/10.1119/1.1737397 E. J. Galvez et al., “Interference with correlated photons: Five quantum mechanics experiments for undergraduates,” Am. J. Phys. 73 , 127 (2005). https://doi.org/10.1119/1.1796811 Butera, S. Only one photon. Nat. Phys. 19, 604 (2023). https://doi.org/10.1038/s41567-023-02010-w Tinsley, J., Molodtsov, M., Prevedel, R. et al. Direct detection of a single photon by humans. Nat Commun 7, 12172 (2016). https://doi.org/10.1038/ncomms12172 The evolution of single-photon detection https://www.laserfocusworld.com/detectors-imaging/article/14213833/the-evolution-of-single-photon-de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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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알(光子, photon)은 1905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처음 개념을 제안할 때 그냥 '빛의 양적 단위(Lichtquanten)'이라 불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대어 분위기가 나는 신조어로 photon이 제안되었습니다. 1926년 길버트 루이스였습니다. 빛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φῶς, φωτός (phôs, phōtós) 와 존재를 뜻하는 그리스어 어미 -on을 조합하여 만든 것입니다. 이 이름 자체에서는 어떤 의미에서도 '알갱이'나 '입자'의 함의는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https://arxiv.org/abs/1401.0293 https://en.wikipedia.org/wiki/Pho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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