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바로가기
메뉴
  • 환경
    • 환경 뉴스
    • 환경 칼럼
  • 에너지전환
    • 에너지전환 뉴스
    • 에너지전환 칼럼
  • 과학·학술
    • 과학·학술 뉴스
    • 과학·학술 칼럼
    • 지속가능성 개념어 사전
  • 장회익의 자연철학
    • 자연철학 이야기 대담
    • 책
    • 논문
    • 칼럼, 강의, 강연
  • 공부모임
    • 녹색문명공부모임
    • 새 자연철학 세미나
  • 게시판
    • 새 자연철학세미나 게시판
    • 녹색문명공부모임 게시판
    • 녹색 책/영화클럽 게시판
    • 뉴스레터
  • 일정
  • Log In
    • Register
  • 검색
  • 환경
    • 환경 뉴스
    • 환경 칼럼
  • 에너지전환
    • 에너지전환 뉴스
    • 에너지전환 칼럼
  • 과학·학술
    • 과학·학술 뉴스
    • 과학·학술 칼럼
    • 지속가능성 개념어 사전
  • 장회익의 자연철학
    • 자연철학 이야기 대담
    • 책
    • 논문
    • 칼럼, 강의, 강연
  • 공부모임
    • 녹색문명공부모임
    • 새 자연철학 세미나
  • 게시판
    • 새 자연철학세미나 게시판
    • 녹색문명공부모임 게시판
    • 녹색 책/영화클럽 게시판
    • 뉴스레터
  • 일정
  • Log In
    • Register

녹색아카데미

더 나은 앎으로 푸른 미래를 가꾸는 사람들의 공부모임

녹색문명공부모임

Re:생명체는 지속적인 자유에너지의... (Biomass of Life)

자료
녹색문명공부모임
작성자
neomay33
작성일
2024-04-01 13:04
조회
752

위에 올려주신 내용 중에 "대부분의 생명체는 단일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Most living organisms are single cells.)가 눈에 확 들어와서 조금 찾아봤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개체수나 바이오매스) 정확히는 잘 못 찾겠네요. 단세포생믈/다세포생물 분류가 아니라 생물 분류 방식에 따라 계산된 게 대부분이라.

아래 그림은 며칠 전에 SNS에서 본 게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식물이 지구상 생물 바이오매스 중 82%로 450 Gt C로 가장 많은데, 여기에도 단세포 생물이 포함되어 있겠죠?! (바이오매스는 해당 생물에 포함된 탄소의 양을 기준으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2021년 데이터고요. 자세한 설명은 그림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검색하다보니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 백과사전의 글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하네요. Distribution of biomass on the planet (2023. 4. 28)

그림을 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물(animals)은 정말 얼마 안 되네요. 동물이 2.589 Gt C인데 박테리아가 무려 70 Gt C입니다. 그리고 인류가 0.06 Gt C인데 가축은 거의 두 배인 0.1 Gt C이고, 야생 포유동물은 0.007 Gt C 밖에 안 되네요. 


Visualizing All the Biomass on Earth

출처 ; Visual Capitalist. https://tinyurl.com/3xxduv5j

 

전체 1

  • 자연사랑 자연사랑
    2024-04-01 15:06

    놀라운 인포그래픽인 것 같습니다. 식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탄소 환산 450 기가톤이라는 점은 예상하는 바이지만, 균류가 12 기가톤이고 세균류(박테리아)가 70 기가톤이라는 건 정말 놀랍습니다. 시원세균류(아카이아) 7 기가톤과 원생생물 4 기가톤까지 합하면 거의 93 기가톤이나 됩니다. 인간이 이 지구상의 생물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토록 하잘것없다는 생각을 하니 좀 아득한 느낌조차 듭니다. 겸손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 생명체는 지속적인 자유에너지의 공급을 필요로 한다
[자료] 찬드라세카에 대한 애니메이션 (AEON) »
목록보기
전체 403
  • 전체
  • 자료
  • 질문 및 토론
  • 모임 정리
  • 공지사항
  • 전체
  • 녹색문명공부모임
  • 책새벽
  • 책밤
  • 책새벽-화
  • 책새벽-수2
  • 책새벽-목
  • 책새벽-금
  • 문학
  • 기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자료] 자연철학이야기 대담 녹취록, 세미나 녹취록, 카툰 등 링크 모음입니다.
neomay33 | 2023.10.24 | 추천 0 | 조회 3246
neomay33 2023.10.24 0 3246
387
브루노 라투르 "Facing Gaia" - 기포드 강연 보기 (1)
neomay33 | 2025.05.10 | 추천 0 | 조회 54
neomay33 2025.05.10 0 54
386
6월 모임 준비 - 라투르의 책 세 권을 다룬 논문 소개 (6)
neomay33 | 2025.05.10 | 추천 0 | 조회 71
neomay33 2025.05.10 0 71
385
온생명 이론의 의의에 대한 한 생각 (말미 미완) (1)
시인처럼 | 2025.05.09 | 추천 0 | 조회 44
시인처럼 2025.05.09 0 44
Re: [질문] 낱생명, 개인, 개체, 자유주의의 문제
자연사랑 | 2025.05.09 | 추천 0 | 조회 37
자연사랑 2025.05.09 0 37
384
어제 모임의 토론에 이어 (1)
박 용국 | 2025.04.11 | 추천 2 | 조회 83
박 용국 2025.04.11 2 83
383
녹색문명공부모임- 숙제 (4)
kyeongaelim | 2025.04.10 | 추천 1 | 조회 74
kyeongaelim 2025.04.10 1 74
382
민주주의와 온생명 (2)
박 용국 | 2025.04.06 | 추천 1 | 조회 135
박 용국 2025.04.06 1 135
381
한강의 생명과 장회익의 생명 (2)
박 용국 | 2025.02.01 | 추천 3 | 조회 274
박 용국 2025.02.01 3 274
380
[자료] 책새벽-목-문예사1 : 선사시대 관련 책
neomay33 | 2025.01.16 | 추천 0 | 조회 226
neomay33 2025.01.16 0 226
379
[자료] 『Cosmos』 읽으면서 초반에 알아두면 도움되는 내용
neomay33 | 2025.01.09 | 추천 0 | 조회 338
neomay33 2025.01.09 0 338
378
[자료] 「Cosmos」 다큐(2014, 1980) 영상보기 링크
neomay33 | 2024.12.31 | 추천 0 | 조회 2012
neomay33 2024.12.31 0 2012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
  • 마지막
Powered by KBoard

게시판 글

최신글 내가 쓴 글
N [자료] 빛에 대한 존재론적 논의
20:56
[자료] 빛 입자 또는 빛에 대한 물리학적 논의
2025.05.15
빛 입자에 대한 의문.. (4)
2025.05.12
겹실틈 실험, 양자역학 해석의 검증과 실험의 확인 (3)
2025.05.12
[자료]『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책과 세미나(2023년) 정리 노트 (1)
2025.05.10
로그인 해주세요.

게시판 댓글

최신댓글 내가 쓴 댓글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19쪽에 언급된 "추가적 관측을 겹실틈 바로 뒤에서가 아니라 식별 스크린 바로 앞에서 수행하는 실험"을 더 정교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에는 이미 기존의 겹실틈 실험 특히 위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에서 어느 정도는 이미 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험의 에너지 규모를 조절하여 방출되는 전자가 하나씩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라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전자의 위치를 관측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아이디어를 적용한다면, 실제로 스크린 바로 앞에서 아주 약하게 전자의 위치를 관측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한 그림은 Bach et al. (2013) 실험의 보충자료에 있는 실험세팅입니다.
2025.05.15
"겹실틈 실험의 실제 실험과 올바른 해석"(https://bit.ly/3ZeRBNv)에 인용한 Bach et al. (2013)의 실험은 겹실틈을 만든 뒤 가림막을 만들어 이동시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두 실틈에 대해 (1) 둘 다 닫힌 경우 (2) 첫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3) 두 실틈 모두 열린 경우 (4) 두 번째 실틈만 열린 경우 (5) 다시 두 실틈 모두 닫힌 경우에 차례로 스크린에 찍히는 점들의 분포를 보여줍니다. Bach, R. et al. (2013) Controlled double-slit electron diffraction. https://iopscience.iop.org/article/10.1088/1367-2630/15/3/033018 "In 1965, Richard Feynman presented a thought experiment to show these features. Here we demonstrate the full realization of his famous thought experiment. By placing a movable mask in front of a double-slit to control the transmission through the individual slits, probability distributions for single- and double-slit arrangements were observed. Also, by recording single electron detection events diffracting through a double-slit, a diffraction pattern was built up from individual events." 리처드 파인만이 1965년에 이 이야기를 할 때만 해도 그냥 사고실험이었지만, 이제는 직접 실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실험도 발표된 지 벌써 12년이 지났습니다.
2025.05.15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최근 정비에 들어가서 짬짬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파일들을 덜어내고 있어요. 여유를 좀 확보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해볼께요. 참, 당분간 게시판 글에 첨부되었던 파일과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 작업을 하면서 일부 파일들을 옮겨두어서 그런 건데요, 소실된 것 아니고 잠시 옮겨두어서 그런 거니 당분간의 의도된 에러라는 점 양해해주세요~.
2025.05.13
^^;; 꼭 필요한 문서는 첨부하셔야지요. 책 원문 파일은 용량이 커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링크를 달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2025.05.12
전화, 라디오, TV 등에 사용되는 전자기파는 매질이 없어도 존재하는 파동입니다. 파동이 항상 '무엇인가'의 파동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무엇인가'를 파동의 매질이라 부릅니다. 매질이 없어도 파동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신기한 일입니다. 2015년에 처음 검출된 중력파도 매질 없이 존재하는 파동입니다. 빛의 파동도 매질 없이 존재합니다. 19세기에는 빛의 매질을 '에테르'라고 부르면서 당연한 것으로 여겼지만, 대략 1905년 아인슈타인의 논문 이후로는 빛의 매질로 여겨졌던 '에테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류의 이론입니다.
2025.05.12
로그인 해주세요.

Upcoming Events

5월 19
6:00 오전 - 7:00 오전 KST

책새벽 – 월. 시즌6 : 『침묵의 봄』 4회

5월 20
9:00 오후 - 10:00 오후 KST

책밤-화-과학 : 칼 포퍼 『추측과 논박 1』 – 15회

5월 20
10:30 오후 - 11:30 오후 KST

책밤-화-문학-시즌6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5 – 게르망트 쪽 1』 (22회)

5월 21
6:00 오전 - 7:00 오전 KST

책새벽 – 수 : 칼 세이건 『Cosmos』 – 19회

달력보기

카테고리

녹색아카데미 페이스북 공개그룹

녹색아카데미 페이스북 공개그룹

Copyright © 2025 녹색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

Codilight 테마 제작자 Fame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