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통지표 2019 (NOAA)



녹색아카데미 기후위기뉴스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내외 최신 소식들을 전합니다. 매주 금요일 업로드됩니다.

아래 내용은 위의 카드뉴스를 텍스트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내용은 위 슬라이드와 동일합니다.


북극 통지표 2019
Arctic Report Card 2019. NOAA


  • 북극권의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얼음이 급격히 녹으면서 북극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북극권의 온난화 추이와 생태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북극통지표를 발행한다.

북극통지표 2019 주요내용: 1.지표면 평균기온

  • 그림 : 1900-2019년 기온 편차 비교(1981-2010년 대비).
  • 빨강: 세계 육지 연평균 기온, 파랑: 북위 60도 이상 북극 연평균 기온.
  • 2018-19년, 북위 60도 이상 육지 평균기온은 관측이 시작된 1900년 이래 두 번째로 높았고, 최근 6년(2014-19)의 기온은 이전 모든 기록을 넘어선다.
  • 북극 연평균기온 상승폭은 세계 육지 연평균기온 상승폭의 두 배 이상이다.
  • 알라스카는 더 더웠고 특히 겨울 기온이 더 높았는데, 이는 따뜻한 남풍과 베링해 얼음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 그린란드 서부의 봄, 여름 기온이 특히 더 높은 이유는 대규모로 대륙빙하가 녹고 눈이 빨리 녹았기 때문이다.

북극 통지표 2019 주요내용: 2.지표 눈 면적

  • 그림: 1967-2019년, 북극 대륙 지표면 눈 면적(SCE: Snow Cover Extent) 편차. 1981-2010년 평균 대비. (a)5월 (b) 6월. 실선-5년 평균값.
  • 평균치 근처 값을 유지하다가 2019년 봄 다시 평균 이하로 눈 면적 감소.
  • 지표면 눈 면적의 장기 시계열 추이는 5월의 경우 -3.4%, 6월의 경우는 -15.2%로 감소하고 있다.

북극 통지표 2019 주요내용: 3.그린란드 대륙 빙하

  • 그림: 그린란드 대륙빙하 감소량. (a)빨강:2019년, 보라:2012년, 파랑점선:1981-2010년 평균. (b)2019년 여름 편차. 1981-2010년 대비.
  • 2019년에는 더 일찍, 즉 4월부터 녹기 시작해, 1981-2010년 6, 7, 8월 초순 평균값을 초과하였다.
  • 그린란드 대륙빙하 감소 속도는 연간 -267±3 Gt으로, 이는 해수면을 연간 0.7 mm 높일 수 있는 양이다.

북극 통지표 2019 주요내용 4.북극 해빙 나이

  • 북극 해빙 면적은 여름 최소면적과 겨울 최대면적에서 모두 감소 추세.
  • 2019년은 2007년과 2016년과 함께 역대 가장 적은 해빙 면적을 기록.
  • 겨울 얼음 면적은 역대 7번째로 낮았다.
  • 오래된 얼음은 거의 사라지고 매년 새로운 얼음이 얼었다가 녹고 있다.

북극 통지표 2019 주요내용 5.북극해 지역별 해빙의 나이 분포

  • 1985년과 비교해보았을 때, 2019년의 경우 4년 이상된 얼음은 거의 사라지고 북극해 거의 전역의 해빙이 1-2년된 얼음임을 보이고 있다.

정리

  • 2019년 여름 사라진 그린란드 대륙빙하의 양: 6000억 톤
  • 6000억 톤이 높일 수 있는 해수면 높이: 2mm
  • 2002-2019년 평균 대륙빙하 감소량: 2700억톤 (2019년 감소량의 절반도 안된다.)
  • 해빙의 경우와 달리 그린란드처럼 육지의 얼음이 녹으면 곧바로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해안 도시들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참고자료


요약, 정리: 황승미 (녹색아카데미) 2020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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