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ling curve, 415ppm를 넘기다

지난 5월 12일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415ppm을 넘겼다. 이 농도는 하와이 마우나로아 산의 관측소에서 측정된 값이다.

Charles David Keeling박사가 1958년부터 관측을 시작했고, 그의 이름을 따라 이 관측소에서 측정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값을 나타내는 곡선을 킬링 커브(Keeling curve)라고 부르고 있다.‬ 관측한지 100년도 안돼 거의 100ppm 증가한 것이다.

– 글 : 황승미(녹색아카데미)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최근 1만년 동안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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