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정오표
장회익 선생님의 새 책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한울아카데미, 2022) 가운데 잘못된 부분에 대한 정오표를 올립니다. 2023년 6월 중순까지 확인한 바입니다. 더 발견이 되면 추가를 하겠습니다.
쪽 |
줄 |
잘못된 내용 |
|
바른 내용 |
67 쪽 | 그림 2-1 | $x$ : 용수철의 평형전… | → | $x$ : 용수철의 평형점… |
68 쪽 |
8째 줄 |
상수 $-\omega$만 |
→ |
상수 $-\omega^2$만 |
87 쪽 |
2째 줄 |
$\zeta_l \ (i=1, 2, 3, ...)$ |
→ |
$\zeta_i \ (i=1,2,3,...)$ |
92 쪽 | 12째 줄 | $S=0$ | → | $t=0$ |
93 쪽 |
식 2-35 |
$m \frac{d}{dt} \dot{q} (t)= \frac {\partial V} {\partial q}$ |
→ |
$m \frac{d}{dt} \dot{q} (t)=- \frac {\partial V} {\partial q}$ |
93 쪽 | 8째 줄 | 가량 | → | 가령 |
93 쪽 | 20째 줄 | 좌표계에 무관하계 지정된 | → | 좌표계에 무관하게, 지정된 |
94 쪽 |
식 2-38 |
$\delta H=\dot {q} \delta p - \dot{p} \delta q$ (2-38) |
→ |
$\delta H=\dot {q} \delta p - \dot{p} \delta q$ |
97 쪽 | 3째 줄 | 이는 위해 | → | 이를 위해 |
126 쪽 |
식 3-24 |
$m(x)=m_0+\frac{V(x)^2}{c}$ |
→ |
$m(x)=m_0+\frac{V(x)}{c^2}$ |
130 쪽 |
2째 줄 |
단위로만 |
→ |
단위로 해서만 |
142 쪽 |
18째 줄 2곳 |
$x_i$ |
→ |
$\xi_i$ |
|
20째 줄 2곳 |
$x_i$ |
→ |
$\xi_i$ |
171 쪽 |
식 5-29 |
$E^2-c^2p^2$ $+(m(x)c^2)^2=0$ |
→ |
$-E^2+c^2p^2$ $+(m(x)c^2)^2=0$ |
|
식 5-30 |
$E^2-c^2p^2$ $+m^2c^4+2mc^2V(x)=0$ |
→ |
$-E^2+c^2p^2$ $+m^2c^4+2mc^2V(x)=0$ |
174 쪽 |
5째 줄 |
에너지와 운동량은 |
→ |
운동량과 에너지는 |
182 쪽 |
식 5-48 |
$E_n=\hbar\omega_n$ $=\frac{\hbar^2k_n^2}{2m}=\frac{h^2}{2mL^2}n$ |
→ |
$E_n=\hbar\omega_n$ $=\frac{\hbar^2k_n^2}{2m}=\frac{h^2}{2mL^2}n^2$ |
195 쪽 |
9째 줄 |
$f(x)$ |
→ |
$f(t)$ |
|
12째 줄 |
$f(x)$ |
→ |
$f(t)$ |
196 쪽 |
식 6-6 |
$f(t)=e^{-iEt/\hbar}=e^{-\omega t}$ |
→ |
$f(t)=e^{-iEt/\hbar}=e^{-i \omega t}$ |
201 쪽 |
1째 줄 |
$H_2(y)$ |
→ |
$H_4(y)$ |
|
|
$H_3(y)$ |
→ |
$H_5(y)$ |
202 쪽 |
그림 6-1 |
$\psi_1$ |
→ |
$\psi_2$ |
|
|
$\psi_2$ |
→ |
$\psi_1$ |
|
|
$\psi_3$ |
→ |
$\psi_0$ |
208쪽 | 3째 줄 | $\lvert 0 \rangle=\psi_0(x)\lvert 0 \rangle=\psi_0(x)$ | → | $\lvert 0 \rangle=\psi_0(x)$ |
210쪽 | 식 6-46 | $\vec{R} = \frac{m_p {r_p} + m_e {r_e}}{m_p + m_e}$ | → | $\vec{R} = \frac{m_p \vec{r_p} + m_e \vec{r_e}}{m_p + m_e}$ |
213쪽 | 식 6-54 | $m=0\pm1,\pm2,\dots\pm l$ | → | $m=0,\pm1,\pm2,\dots,\pm l$ |
215쪽 | 그림 6-2 세 번째 | $\psi_1$ | → | $r/a_0$ |
215쪽 | 마지막 줄 | 정확히 세울 수가 없다, | → | 정확히 세울 수가 없다. |
227 쪽 |
그림 6-5 위 |
$S_1$ |
→ |
$S_2$ |
228 쪽 |
그림 6-6 위 |
$S_1$ |
→ |
$S_2$ |
304 쪽 |
5째 줄 |
기대치 |
→ |
불확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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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정오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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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원자 문제와 존재표출성향의 계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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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 반지름과 수소원자의 전자 분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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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
[정리 : 책+세미나]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 : 패자부활전 (8) 제4장-2 (pp.144-154)
neomay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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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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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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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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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ay33 | 2023.06.23 | 0 | 1459 |
[227쪽 <그림 6-5> 상호작용-결여 측정 I - 바로 잡은 그림
210쪽 (6-46)식이 $$\vec{R} = \frac{m_p \vec{r_p} + m_e \vec{r_e}}{m_p + m_e}$$로 적혀야 합니다.
[202쪽 <그림 6-1> 조화진자의 양자역학적 상태들 - 바로 잡은 그림]
[228쪽 <그림 6-6> 상호작용-결여 측정 II - 바로 잡은 그림
108쪽 밑으로부터 둘째 줄
3.2 복소수 공간과 4차원 위치-시각 공간 --> 3.2 복소수 공간과 4차원 위치-시간 공간
"특수상대성이론의 핵심은 위치 공간과 시각 공간이 합쳐서" --> "특수상대성이론의 핵심은 위치 공간과 시간 공간이 합쳐서"
10쪽 목차 중 밑에서 다섯째 줄:
3.2 복소수 공간과 4차원 위치-시간 공간 _ 108
이건 장회익 선생님께 여쭤봤는데요, 일부러 '시각'이란 용어를 도입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공간 안의 점을 표현하기 위해서요.
그렇군요. '시각'이 '시각(視覺)'이 아니라 '시각(時刻)'이면 '위치(位置)'와 대응하는 개념일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시각'이란 단어 자체가 時刻의 의미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대부분 視覺의 의미로 사용되는 편이고, 또 '시각 공간(visual space)'이란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타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 나름대로 장회익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초고를 샅샅이 살펴보았는데 오타를 못 잡아낸 건 아닌가 염려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받은 초고를 열어 일일이 대조해 보니까, 초고에는 오타가 없습니다. 출판사에서 수식 처리가 좀 미숙했던 탓으로 보입니다. 얼른 1판 1쇄가 모두 소진되고, 수정판을 새로 인쇄하게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술서적 전문으로 내는 출판사로 알고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 책값은 눈 튀어나오게 책정해 놓고는…
그 말씀에는 반대 의견이 있습니다. 우선 학술서적을 전문으로 내는 출판사라 해도 출판계에는 소위 문과/이과 구분이 매우 심각합니다. 출판사에 계신 분 중에 이공계 출신이 대단히 드뭅니다. 대부분 어문계열 출신이라 합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도 수식이 10개만 넘게 들어가면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편집자가 매우 적습니다.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처럼 수식이 수백 개 이상 되면 그것을 전문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편집자는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적을 겁니다.
게다가 국내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수식을 출판용으로 편집하는 것이 아주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이전에는 Quark Express라는 조판 프로그램을 썼는데 요즘은 Adobe InDesign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만, 이 두 조판 프로그램 모두 수식 편집은 정말 번거롭게 귀찮고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합니다.
저희 입장에서야 책값을 더 저렴하게 책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지만, 출판사 사정을 들어보면 정말 열악한 상황이라 합니다. 제가 번역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책 <전기자기론>은 말 그대로 물리학이나 전기공학 관련 전공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꼭 가지고 있을만한 책인데도 값을 9만원으로 책정해 놓아서인지 정말 안 팔립니다. 비교가 안 되겠지만, <전기자기론>의 알라딘 판매지수는 320 남짓인 반면,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해할까?>는 1340이 넘습니다. 대략 네 배쯤 많이 구매한다는 뜻이겠습니다.
제가 전공 관련하여 구매하는 책들은 특히 영어로 된 책들은 100불 넘는 것이 아주 흔합니다. 최근에 구매한 책은 20만원 넘는 것이 제법 있었고, 지금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주문하지 못하고 있는 책은 할인 전에 29만원인데 할인해서 24만원이라 조금 망설이고 있기도 합니다.
<소유란 무엇인가?>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소위 지식재산권 또는 지적 재산권도 언급되었는데, 책값이 종이와 인쇄비용이 아니라 그 책에 담긴 지식과 통찰까지 포괄하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실제로 책값 자체는 잘 안 팔릴 책일수록 비싸집니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살 터이므로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십시일반하여 출판에 들어간 비용을 보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